아니면 줄감개 2개있는 낚시집에 한줄은 대물채비 한줄은 예민한채비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

요즘 낚시집 2개 채비를 할수있는게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근데 저는 좀 번거로워서

원줄을 3.5호로 사용하고 바늘만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찌는 5호정도의 대물찌 30Cm를 사용하구요...^^

보통 낚시대에 줄감게 장착을 하죠~

그럼 그곳에 1가지 채비를 셋팅~

기존 낚시집 줄감게에는 다른 채비 셋팅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줄을 (초릿대) 채결시 무매듭으로 하시면 차후 채비 교환시 바로 바로 풀리고 다른채비로 교환 할수 있고

차후에도 다시 셋팅하기도 편합니다..

물론 약간의 번거로울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감수한다면 조금더 정확한 채비로 원하는 낚시에 접근할수 있을듯합니다....

조도 예전에 대물채비와 떡밥 채비를 두가지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번거롭을수 있지만

숙달이 되면 대략 5대 정도 교체 하시는데 불과 10분에서 1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어제 수로낚시같다왔습니다.. 원줄4호 찌36센치 바늘만 바꿔씁니다. 떡밥바늘로 바꾸고 떡밥달았습니다. 과감히 봉돌도 영점마춤했습니다. 수심3미터권 옆에 아저씨 연신 잡습니다. 저는 한마디 올라오다 뚝떨어집니다. 낚시대 6대 편성 귀찮더라도 3.4칸대 한대 새벽에 원줄2호 떡밥찌로 교체 하고나니 새벽4시 캐스팅하고 20분에 입질 한마리잡고 채비 교체할려고하니 엄청귀찮더라고요. 4시40분 그냥 철수했습니다. 확실히 느끼는 거지만 떡밥낚시와 대물낚시 변행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수심이 얇은 상류 지대에서는 대물채비에 떡밥바늘만 달아서 해도 되더군요.. 여하튼 수심깊은곳은 하기가 정말 번거럽습니다.. 이거 낚시대를 떡밥대를 사던지해야지.. ㅋㅋㅋ
올한해 안출하시고 대박나시길....

그랜드맥스 3호줄이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군계일학에 쌍둥이찌 시리즈가 있더군요...
대물 떡밥용인데요 봉돌 사이즈는 같이 쓰는걸로 압니다...
그러니깐 찌만 교체해 주면 끝나는거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즐기는 낚시하세요...

원줄시가fx2.5호 사용하고 고리봉돌 5~6호정도에 찌길이40센티 정도로
나는쓰고 바늘만 교채함니다

그랜드 맥스 3호면 적당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