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유입구 자리 대박 아닐까여?

만수위때는 상류로 가시면 대박나실듯 싶네여..

자세한건 고수님들이 답변하실듯 ...

새물.오름수위 찬스라는 우리가 만든 희망적 단어에 분명히 함정이 있습니다.

8월 이후 내리는 비는 수온에 큰 영향이 없으나
지금 내리는 비는 대지(특히 계곡)의 찬 온도에 차가운 빗물이 저수지에 유입되면서
3도 이상의 수온를 내렸습니다.

예를들면
장맛비 오기전에 대부분의 저수지가 배수하여 저수율이 50%대 였는데,
오름수위(새물유입)50%는 붕어들의 정상적인 먹이 활동을 안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수위 후 일주일 이상 햇볕을 받아 수온이 안정되어야 입질을 한다고 봅니다.

소밤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만수되고 나서 오히려 조황이 저조 합니다...
상식적으론 대박일것 같지만 막상 출조 해보면 꽝 입니다...
저수온과 수위의 변화로 붕어가 활동을 많이 안하고 있습니다...
수위 안정과 일조량이 우선 이뤄져야 할것 같습니다...

만수위 라고 해서 대박은 아닌듯 .장소 마다 다름니다.요새 저도 출조 했는데 6회정도출조했는데 대부분 꽝 .향어1수와 7치급

이 전부 입니다. 잠시 점심 먹는동안 입질보았지만 자동빵은 없었구요.밤낚시도 1회 였는데 새벽에 나가보니 그대로 옆에 분이

2시경에 찌를(82cm) 멋지게 올렸는데 길이 미끄러워 늦게 가는 바람에 놓쳤다는군요. 다른날에 비해서 저조 한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새물내려오는 수심1미더 나오는쪽을 집중공략하세여 저도 대박했습니다

이틀전 청도권 큰비로 웬만한 저수지 만수위 였습니다.몇군데 들러보니 새물 자리중 턱이 있는곳엔 잔챙이 붕어들 수십마리가
라이징하구 난리 더군요.그 전날 들어 와서 밤 낚시 하신분들 새물 유입구에선 꽝 이었구 저는 반대로 대 편성후 손맛은 봤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소밤님의 말씀 대로 수위가 좀 안정되구 바닥의 뻘물이 안정되는 1주일 정도가 굶주린?붕어 들이 먹이 활동 하는 최적기가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근데 저는 새물내려오는데서 밤 아침 참붕어 미끼와 새우미끼에 50수정도 했는데여하류권제방쪽 새물내려오는데서 ~~

좋은데 소개해드릴테니 의성쪽으로 오실때 쪽지 주세여

어제(2011년 7월12일) 밤낚시하고 근무중......입니다.

저수지 전체에 뻘물로 대부분 낚시가 어려울듯합니다.

반면 일부 저수지는 샛물 유입구쪽에 드리대면 좋은 조과가 예상됩니다.

제생각으로는 앞으로 2~3일정도 지나서 수위와 물색이 안정되면 전국저수지의 호황 예상합니다.

물색 안정되면 샛물 유입구 대박 가능성 있내요,,

낚시와 연관성은 없지만 저번주 장마시즌때 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 연기군에 위치한 조그만한 산속 소류지에서 족대질로
(최상류 새물유입구) 에서 붕어와 잉어를 무려 일곱박스를 잡으셨다고 합니다. 고기가 세카맣게 몰려있다고 하던데요^^
붕어는 평균 손바닥보다 좀더 큰 사이즈 약 7~8치. 잉어는 최대 70CM까지 잡으셨다고 합니다. 이거 불법인가요??

완전황토물만 아니면배수기보다는 호재로생각합니다..7월8일 장천 오로지에서 70%뻘물상황에서 45한수했습니다.[군위대물나라홈피참조] 조황은 항상우리사람생각과 붕어생각은다른듯합니다.ㅠㅠㅠ

조심스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장마가 시작되기전 갈수기 상황일때 각저수율이 40~60% 정도에서 이번비와 같은

많은비가 내리면 갈수기때의 올라간 수온때문에 열도 식히고 새물유입구에서 떠내려오는 먹이를 먹을려고 상류 새물유입구가

최고의 포인트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실제로 올해 첫 장마비 밤새 100mm 이상 올때 대박조황에 팔이 아플정도로

손맛보았구요..요즘같이 연일 내리는 비엔 새물찬스라고는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위의 소밤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갈수기때의 올라간수온이 지금은 충분히 내려가고도..더 내려가서..붕어들의 움직임이 줄어들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단..안계대물꾼님의 경우엔 제생각으로는 하류제방권 새물자리에 앉으셔서 대박조황을 보셨다는건..상류의 얕은 수심보다..

하류 제방권의 깊은수심..어느정도의 수심이 확보되어..수온의 변화도 적고 새물에 내려오는 먹이를먹을려고..

아마 그부분으로 먹이활동을 하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상류 새물 유입에 앉으시더라도..수심이 어느정도 확보가 된다면..상류 새물 유입구 주변 물이

와류졌다 흘러가나가는 자리가 포인트가 될것이며..얖은 수심의 상류새물유입구라면..피하시고 오히려 중류나 하류권쪽에

앉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주제 넘는 말이였습니다..^^;;

새물챤스 만나기 참 힘듭니다.

현재 만수위상태에서 새물 유입은 의미 없어요

일단 들이댑니다

새물유입구 강추 입니다.

요즘 처럼 비가많이오고 저수지가 뻘물로 뒤집어질땐

미끼 운용 술로 대비해보심이

비가 퍼부어서 무너미에..물이 만수위를 넘어서 넘쳐나죠..

그 만수위에서 약 30정도로 물이 넘어가고 잇다면... 그 당시 만수위입니다..

그런데...그런데.. 비가 잦아들고 소강상태이면 어떠게 되지요?..

30을 넘어가던 만수위가.. 점점 줍니다..20...10... 그 뒤엔... 쫄쫄쫄..흐릅니다.

위의 상황은..

새물찬스일까요?..

배수기 보다 못한.. 극심한 배수상태일까요?..

새물찬스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반짝 타이밍이 되는 .. 이유입니다.

생각 보다 낚시는.. 잘 되지 않읍니다.

하지만... 뻘물에도.. 한방이 가능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비가계속되면 제방권, 수심깊은 쪽으로 포인트 선정해서 상류보다 좋은 손맛 봤습니다.
비 그친후 2~3일 후에도 좋은 손 맛 보실겁니다.
즐기는 낚시를 하신다면 비오는 중에도
좋은 추억을 만드실 겁니다^^
가고싶다~

붕어맘입니다.

저도 붕어맘에 한표^^ 반드시 오름수위이므로 대박조황이겠거니 하며 나가도 항상 붕어맘이니 ^^

댐에서...
장마초기 비 왕창 온 2주전: 갈수기 대비 4~5m 오름수위 / 굿~~, 대박(최소 17수 ~ 최대 28수)
일주일 이상 비온 지난 주말: 갈수기 대비 10m 이상 오름 / 별로--, 쪽박(최대 5수 ~ 최소 빵수)
이상입니다.

만수위에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저수지 따라 포인트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한점님 말씀처럼 정답은 없는듯합니다 (붕어맘) 새물유입 어떤곳에선 대박 또다른곳은 밤새 한두마리 정답이 잇다면 낚시공부하면 99% 잡겟지요 잡는것에 마음을비우고 낚시의 모든것을 즐기시다보면 대박나는날도 잇겟지요

보그아롬님 말씀에 저두 아주 공감 합니다.. 저수지 마다 상황이 다 다릅니다.

아무래도 낚시라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출조할때마다 새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