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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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출조하면 항상 준척 월척 손맛을 준계곡지 소류지가있었는데요..2주전에 답사차가보니 10%로만 남기고 저수지 물을 다뺐더라구요..혹시 훌치기꾼이나 투망꾼이 다녀가지않았나 확인차 살펴보니..낚시흔적이 없었습니다..그후로 저번주에 비오기직전에 다시 확인차 가보니..여기저기 발자국이 나있더군요..분명 낚시꾼이라면 그 여건에 낚시를 하지않았을텐데..훌치기나 투망꾼이라는 의심이가더군요..그래서 오늘 다시답사차가보니 비온후라 만수위에 한분이 떡밥낚시를 하고계시더군요..조과를 확인해보니 3~5치 정도되는것들만 나온다고 말슴하시더라구요..그리고 던져놓은 채집망에선 손가락 한마디반정도되는 새우 몇마리들어있었구요..이 소류지 들이대야할까요? 월님들 생각은 어떠세요?(1000평정도되는 소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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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질로는 절대로 고기 씨마르는 일 없습니다.
오히려 사이즈급들 상당수가 뻘이나 땅을 파고 은신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