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피한지 얼마 안되서 그래요..

보름이되면 그렇습니다
달이 크게차면 글드라고요
바다에 게도 그렇습니다
보름 무렵엔 살도 덜차구요
달이 밝으면 낚시가 안된다고하지만
경험으론 보름때 떼고기 만난적이 여러번
됨니다
그래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달과 의미가 별루없다고도
생각됨니다

물트림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새우가 탈피한지 얼마 되지않았을때는 말랑말랑합니다~

가재도 그렇더군요

제경험상으로도 음력 보름정도에 새우들이 탈피를 하더군요.

탈피하면 몸체가 물렁물렁, 바늘에 끼워 채비던질때 자주 빠지곤하지요.

요럴땐 잡등살도 심해지지요.

요럴땐 꼬리 꿰기가 좋겠죠

죽은 새우도 입질 잘합니다

새우가 여름에 입었던 옷이 작아져서 갈아 입으려나 봅니다.
계절이 바뀌면 탈피하지 않을까요?

울트림님의 글에한표던집니다.

탈피가맟습니다 이럴때는
이런놈만 골라쓰시면 조아요

우리들의붕어는 참 귀신같습니다. 10대중에 1대만 말랑한 새우를끼면 그넘을 취하는것을 보았을겁니다.
분명 우리가던진 미끼들을 붕어들은 (찌에서표현할수없는)쌀작만의 감각으로 예신없이 미끼상태를 파악하는
느낌입니다. 이영악한놈들을 어떻게 잡아내야 할까요?

새우가 보름때면 말랑말랑 해진다,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