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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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볼 욕심에 8대 중에
네대는 바늘없이 영점..네대는 쿵..채비로 맞춰서 낚시했습니다..
찌는 봉돌 5호 7호 반반 썪여있구요..
가벼운 맞춤과 무거운 맞춤에 아침나절 몇번의 찌올림을봤습니다..
근데 찌가 오르면서 옆으로 기는입질에 챔질했는데
새우 삼키다 말고 새우살이 조금붙은채로 헛챔질만..
탄식만 몇번하다 돌아왔습니다..
챔질이 빨랐던걸까요? 아쉬움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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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합니다^^
수심은 1.5m 정도 였습니다.
새우는 등꿰기 했구요..등 살짝 꿰서 바로 죽지 않게요..
5호, 7호 봉돌 가벼운채비에 두어번 입질과
7호 봉돌 무거운채비에 한번의 입질이었습니다.
채비에 관계없이 패턴이 비슷했습니다.
두어마디 올리다가 옆으로 기어가는 입질에 새우살이 좀 붙어있어
너무 빠른 챔질인거 같아 올렸다 내리는 입질에서도 살점은 붙어있는데 없더라구요..
배스나 외래종은 없는것 같은데.. 주위에 가물이가 울렁거리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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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꿰기를 어떤 방식으로 하셨는지요?
수심은 어느정도 였는지요?
그러면 쉬운 답변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