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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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채비에 의심이 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대물낚시 신념처럼 고수해 온 채비가 " 원줄5호카본사, 목줄 3~4호 모노줄, 봉돌 8~9호의 월산 수심찌" 입니다.
물론 재수 좋게 월척을 만난 적도 있지만 요즈음은 거의 매주 꽝 입니다. (최근 파고 있는 곳이 베스터 입니다)
근데 낚시터에서 조사님들 뵈면 옥내림, 어리버리 채비, 분할 봉돌 채비 등 다양한 형태로 다대 편성해서 대물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는 꽝인데 상황에 따라서 조과도 저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고....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채비가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다못해 목줄 길게하고 봉돌 깎아서 좁쌀이라도 달아 봐야 하는건지?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과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꽝! 이제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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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줄길이좀 길게하고 부력 수평찌맞춤으로 하고 바늘사이즈 줄이고 해서 그나마 조과가 나아졌습니다
요즘 붕어들이 참 예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