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과 직공을 겸해서 하신다면,
첫번째 그림의 채비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낚시줄 탈착이 수월하고,
수심 맟추기도 용이 합니다.
그리고,찌톱 맨 하단에 고무링을 끼우고 사용하시면,
조금더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윗 그림은 찌다리 아래 멈춤고무와 줄잡이 위 멈춤고무의 거리만큼 찌의 유동을 줄수 있는 채비로
바람이 불거나 수초가 많은곳에서 원하는 공간에 찌를 세우기 위해서 찌를 봉돌 가까이 위치시켜
봉돌과 찌의 무게로 안정적인 찌세우기를 할수있는 채비이고

아래 그림은 찌 몸통에 끼운 줄잡이 구멍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줄잡이 구멍이 커서 멈춤고무가 통과할수 있다 하더라도 걸림이 발생하기 쉬워
직공채비로 적합하지 않아 보이며 개인적으로는 비추천합니다.

직공채비와 일반채비를 같이 사용하시려면 그림에 나온것처럼
평소에는 일반찌로 사용하다가 그림의 A,B와 같은 줄잡이 소품을 장착하고
손쉽게 직공채비로 전환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강좌(tip)란 20페이지 404번 과 406번 참조하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저 사진은 제가 현장에서 급하게...손쉽게 직공채비로 바꿀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올린 사진입니다.(원줄을 안풀고 바로 봉돌밑으로 찌와 원줄 잡아주는 고무를 밀어넣어서..)

직공채비를 위해 찌와 원줄을 잡아주는 물건을 따로 판매하오니(그림에 나온) 그것을 사서 하시는게 확실합니다.

소모품O링이용하세요.

O링을 채비할때. 몇개집어넣고.

스윙할때는 니퍼로 잘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