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까 재작년~작년까지는 50cm~1m 안쪽 수심에서 월척을 자주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엔 1.5m~2m 이상 되는 수심에서 주로 월척을 만났었는데요.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먼곳으로 출조를 못하고, 서너군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만 낚시를 한 탓인 것 같습니다.
1.최저수심: 45cm (최상류 물골 건너편 논둑 아래 갓낚시)
시기: 양력 8월
시간: 해가 저물 무렵 으스름한 시간
저수지 특징: 준계곡형 소류지
붕어 크기: 34.5cm
미끼: 새우
가 계절 늦은 여름에서 초가을~
나 시간대 밤 11시에서 새벽2시 대형급붕어.
다 저수지특성 연밭& 수초로 째째찌든 소류지 5천평 이하 수초언저리 또는 상류 마사토지역.
라 중형 월척과 4짜이상.
마 미끼 4~5CM 큰새우.
바 1.9칸~2.6칸 이하 짧은 낚시대에서.
2 최고수심.....미끼가 새우만을 사용하는 특성으로 수심이1.5M 이상 깊은곳에 포인트는 선택하지를 않습니다.
가 계절 봄 수심85CM 음력 4월달.
나 시간대 12시~새벽 3시까지 그리고 여명이 밝아오는 시쯤.
다 저수지에특성 말풀이 풍성한 배스터
라 붕어에크기 40CM 초반부터 40후반까지.
마 미끼 큰 새우.머리 뿔 자르고 눌러서.
바 역시 짧은 2.6칸에서 2.8칸대.
올해 우짜든동 큰거 해보실려면 큰거에 계최수가 많은곳으로 저수지 정보를 알아야겠지요.
각 저수지는 저수지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붕어는 꼭"나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특히 배스터에서는 더욱더요.
낚시에서는 이론도 무척 주요합니다만.
이론 보다는 직접 자기가 발로 띄면서 낚시에 경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주 모진 경험보다 더 주요한 스승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꼭"대구리 한마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