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길에 받침들 설치하고 옥 내림 10대 편성 하고 동료 내림낚시 구경하고 돌아 오는데 중간 32대 총알이 걸려 있고 찌가 발밑 수초에 감겨 있어 수초제기로 풀었더니 잉어 70 넘는넘이 달려 있었는데 잉어가 째지 않고 우찌 똑바로 발밑으로 왔는지 지금도 이해
불가 , 다른 낚시대는 멀쩡 이런 경험이 있슴당.
ㅎㅎ 노은지에서의 추억이 생각 나네요.
낚시대 7대 펴놓고 미끼는 올 옥수수...
밤낚시 준비로 잠시 쉬고 나온 시간이 오후 6시정도...
이게 왠일 ㅎㅎㅎ 찌 6개가 똘똘 뭉쳐서 제 앞에 있는게 아닙니까 ㅎㅎㅎ
9치 붕어가 맨 우측거 하나 빼고는 다 말아서 제앞에 떡 하니 갖다놨네요.
줄 풀려니 깝깝 하더군요 ㅎㅎ 해는 저물어 가고...
너무 엉켜서 푸는거 포기하고 그냥 새로 묶었습니다 ㅎㅎ
그나마 봉돌이랑 찌는 그대로 있는지라...
암튼 안볼땐 걷어놓는것이 저같이 당하진 않겠죠 ㅎㅎ
적절하게 대 배치하여 안 엉키게 하는게 선수지요. ㅎㅎ
자동빵 선수~~~~~~~켁
자동빵 하기 제일 좋은 수초는 물쑤세미, 줄풀
다음이 마름, 연밭, 땟장
제일 힘든곳이 갈대와 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