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요즘은 얼음이 녹으면 산란하는 넘들이 있다는 군요. 미리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본인도 얼음이 녹으면 바로 들이 대는 곳이 있어서 얼음이 녹을 때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물론 그곳은 떡내림이 잘 되는곳 이라서 떡내림 채비로 그것도 밤낚시 준비완료된 상태입니다.
빵이랑 크기가 장난이 아닌터라 가슴이 설레입니다.
그리고 나면 영천권에 옥내림 바로 들어갑니다
제가 있는 이곳에서는 빠르면 2월중순부터 그님을 위해 참붕어미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줄 카본 4호, 찌길이 30~35cm, 봉돌 8~9호, 목줄 카본 4호, 바늘 외바늘채비-감생이 3~5호를 사용합니다.
찌맞춤은 생미끼의 사용을 하다보니, 봉돌만 달고 바닥에 통통통.......붕어와의 한판......버티고 버팁니다
저 또한 그냥 외바늘에 던져 놓고 라디오 소리 들어가며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부릴 수 있는 낚시를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산란기 때는 잘 낚시 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욱 말씀 드리기가 머하네요!!
그냥 붕어를 쫓아다니기 보다는 맘 편안하게 먹고 낚시하는 편입니다..
붕어 넘 쫒아다니다가 보면 장비만 열심히 늘어나는 꼴이 되더라구요...
허접한 댓글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