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에서 찌 새운 자리 근처를 유유히 지나가거나
연안에서 입질 받으면 그쪽으로 와서 채비를 들이대거나
잡은 붕어를 굳이 연안꾼 정면에 와서 방생한다거나....

보트꾼 10번 만나서 두어번만 그런일로 시비 붙어보면
보트꾼이 전체적으로 무개념으로 보이게 됩니다

보트낚시 자체는 하나의 훌륭하고 효율적인 장르라고 생각 합니다

님께서 받으신 보트를 사용하심에 있어 모범이 되시고
멋진 매너를 보여주셔서 일부 종자들이 전체 보트꾼에대해
안좋개 박은 인식을 바꾸는데 앞장 서시면 되죠^^

음.......
보트의 낚시도 낚시고 노지낚시도 낚시인데.....
의식차이죠.....
서로 좋은 취지로 취미를 함께 한다면 지향하는 목표가 같다면....
서로서로 이해하고 매너가 있는 개념의 낚시인 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최대한 연안낚시하시는분들하고 마찰만없으면 가장깨끗한낚시라고 생각합니다

보트꾼들을 싫어하는 분들이 참많더군요

개인적으로 멋진낚시라 생각합니다^^

허나 보트꾼들이 저를피하네요....

보트꾼들만보면!! 한번만태워달라고하니....

이상한사람 취급하네요ㅋㅋㅋ

서로조심만 한다면 아름다운 취미가 될듯하네요^^

연안 낚시 하시는 분들께 피해만 안 주시면 참 멋진 낚시라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디스님께서 어떻게 활용을 하시냐가 관건 인듯 싶습니다

규모있는 저수지에서 노지에서 낚시하시는 분들께 피해주지 않는다면 멋진 낚시라 생각합니다. 더 나이 먹기전에 산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시간 여유가 없네요.

연안에서 낚시 하는 사람들 가까이 접근 안하면 됩니다.
배를 띄우고 접을 곳이 있는 장소를 잘 선택하면 되겠지요....

저도 보트 낙시 하고 싶어서 조언 구하고 있지만

정말이지 20m를 떨어져서 노를 저어도 물결이 출렁 되는건 이해합니다... 그분도 낚시 하러 가야되니 어쩔수 없는거죠...

근데 써치 같이 밝은 캡 후레쉬는 제발~~ 물에 안 비추셨으면 좋겠어요...

보트는 자리 이동이 수월하다지만 연안에 다대펴면 거의 자리 안옮기거니와 포인트도 한정돼 있는데

보트 하시는분들은 포인트 진입이나 안전을 위한다지만 정말 짜증날때 많드라구요...

보트든 연안낚시든 수초를 안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 마찰이 생길때가 많은데 그래도 조금더 자유로운 보트낚시인들이

조금만 넓게 생각해서 배려해주신다면 서로 조황도 물어보고 연안 낚시인이 보트낚시를 생각하는 의식도 달라질거 같습니다..

근데 보트 낚시를 나쁘게 본다기보다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면은 있는거 같습니다

음 제가 계곡지주로다니는데 독조하다 돼지형들 오면 무서우니 조용한곳에서 혼자 보트나타야것네요
연안분들에게 피해안주면서해버야죠

노지꾼들이 있는중에....보트를 뛰우는것 조차 싫어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보트꾼은 연안꾼들이 노릴수없는곳을 찾아다니고..
연안꾼은 한자리정착하여..때를기다리는데. .
물살이르키며..보트타는분들을 좋아할리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