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더울때는 굳이 최상류보다는 중하류권 수심이 조금 깊은곳이 좋다고합니다!

보통 1m~1m50으로 많이들 좋아하시죠 이럴땐 2m~3m권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의 비열이 육지보다 높기 때문에

깊은 수심은 땅보다 적게 오르고 적게 떨어집니다.
얕은 수심은 수온이 빠르게 오르고 빠르게 떨어지지요~

수온이 떨어지는 밤에만 낚시를 하신다면 그래도 상류 저수심이 낫지 않을까요 ^^

여름철 소양호 수심 40~50m에서 팔을 위로 올리고 서서히 바닥쪽으로 내려가봤습니다.
한 4~5m 내려갔더니 표층 보다 무지 차갑더군요.
깜짝 놀라 헐레벌떡 올라왔더랬죠. ^^;

장애물이 전혀 없는 계곡지라면 아예 턱이 있는 2~3m권을 다대편성으로 다른 수심을 찍어가며 노리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갓낚시는 징거미나 새우, 갈겨니, 피라미 등 잡어성화가 심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밤낚으로 메기나 빠가(동자개)를 노리는데요.
최소 2m권을 공략합니다.
주력미끼로 새우,참붕어를 쓰는 까닭에 자라, 메기, 동자개, 가물치, 장어와 더불어 붕어로 간간이 손님고기로 낚인답니다. ^^

연중 출조 대부분 1m 전후의 수심을 찾아

대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어제 밤낚시갔다가 10대중 유독 무너미 수몰나무 2.4칸(수심1m)에서 찌올림 4번...
나머지 9대 말뚝 이었습니다 9대는 1.5m~2.5m 정도였습니다
수심낮은데가 답인거같습니다..

어제저녁에 출조 소류지그림좋고 물맑은곳 그러나 행군조금.저수지 상류권 수심이 70권두대에서는 입질을 받았으나 수심이 1미터넘는곳에서는 입질을 받지 못한상황이었습니다.역시 먹이활동은 수심이 얕은연안쪽으로 날이 뜨거워도 수심이 좀있는곳은 청지렁이를 쓰면 입질받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저의 경험상 건강조심 안출하세요

여름철 더운날씨에선 맹탕지의 계곡지는 2.0m 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계곡지는 일정수심층으로 내려가면 수온이 서서히 떨어지고
표층은 달아올라서 손으로 만져보면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 일겁니다.
하지만 밤이 되었다고 급속히 수온이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저수지는 규모가 있는곳이든 조금 작은 곳이든 수온은 천천히 오르고 천천히 내려갑니다.
늦가을철에 보시면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건 저수지 수온이 현재 대기온도보다 높은 상태이여서 그렇게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이죠.

하지만 여름은 그동안 높은 대기온도로 꾸준히 저수지 물의 수온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름수위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맹탕지의 계곡지의 상류는 포인트상 좋지않다고 봅니다.
조금은 활동하기 좋은 온도를 찾아서 움직이고 있겠죠 붕어들도 ^^

그렇지만 수초나 기타 물속에서 태양의빛을 막아주는 은폐물이 존재하는 곳은 또 상황이 다릅니다.
사람이 더우면 그늘을 찾는 것 처럼 붕어도 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오겠죠 ^^
실체로 수온을 채크해도 주변 맹탕지역과 수온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조금더 시원하죠(그렇지만 가스발생되는 포인트는 제외)
이런것들을 조금더 생각해서 포인트 선정해보시면 여름철 낚시도 참 재미있게 느껴질거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더위먹지 않게 건강조심하세요.

연안수초1m권미만가스차서붕어도은폐안함
지금은평지형저수지보다는개곡지가유리함
수심3m권추천함긴대가유리할때가많음
낚시에정도가있겠습니까 마는 경북지역에는현제수심40~70전
되는부들이나연밭등에서입질보기힘들음 낚시자체포기
경험상몆자적어봅니다만 낚시엔정도가없습니다 아시기를~~

저 수심 보다는 깊은곳에서 장대를 사용하시는게 유리합니다 .
그리고 평지형보다는 계곡지가 좋구요 물온도가 빨리떨어지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지금처럼 많이 더운날에는 1~3m권을 공략 해보십시요

밤이 깊을수록 미끼를 작게 쓰세요.^^
활성도가 엄청 좋은날 아니면 밤엔 큰미끼에 입도 안댑니다. 콩알미끼에 엄청 큰 잉어도 다 낚이구요.
붕어 잡을땐 더 작게. 바늘에 겨우 달릴정도로 쓰세요.

낚시 30년 경력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