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왁자지껄 떠들면서도 잘 낚는 사람들 봅니다.
너무 조용하면 오히려 붕순씨에게 꾼의 낌새가 확실히 드러나는 빌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소음과 진동속에 꾼을 숨기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라디오 소리도 한 방법이겠죠?
단. 주변 꾼들에게 공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어떤짓을 하든......남에게 피해를 줘선 안됩니다.
나는 듣기 좋은 음악.디엠비.라디오소리라도.....남에겐 소음입니다.
우리 국민 남녀노소 모두가 지켜야 할 예절....예절을 지킵시다.
정 듣고 싶으면 이어폰을 끼고 듣고...........
다른 소리도 들어야 한다면 .........이어폰 끼고 한쪽만 귀에 꽂고 들으면 됩니다.
남의 신경을 거슬리는 짓을 결코 하지 맙시다.
라디오 듣기 TIP
저는 항상 라디오를 들어면서 낚시를 합니다.
소리는 내만이 들릴 정도로 조정을 하여야 하는데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귀높이에 맞도록 라디오을 위치 합니다...
또 산속에 들어가면 소형 라디오는 전파의 영향이 많이 있지요
때문에 항상 파라솔을 의자 가까이에 펼치기 때문에
파라솔 봉에다 링고무를 몇개 끼워 놓고 라디오 안테나를 빼서 링에 끼워
라디오 방향을 잡고 라디오를 귀높이에 맞추고 소리도 조금해도
혼자 조용히 라디오 세상에 빠져들며 낚시를 즐깁니다.
옆사람에게 피해도 안주고 또 이어폰등 다른것 필요없이 즐길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