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기압과 바람 심할때가 꺼려집니다. 조과를 떠나서 비올때 낚시를 좋아하는지라,,바람만 안불면 좋습니다.
입질좋은날 출조하고 싶었지만, 피곤때문에 막,,잠이들었는데,,,,, 후배가 전화와서 "형님, 출조하시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당혹".

지금 이시기에는 가장 악재가 비와 바람일듯 합니다.

비는 수온을 내리는 동시에 물색도 맑아지니 지금 이시기에는 반가운 일이 아닐듯하고,

바람역시 수온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대류현상을 막는 요인이고 녹고있는 수초들의 떠다님으로 인한 방해등..

그래서 이시기에 전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날은 되도록 출조를 자제 합니다.

자리를 정하실때 잘 아시는 저수지로 출조하시어 바람의 방향을 잘 선택하셔서 앉기를 권합니다.

낮과 밤의 바람방향이 다른곳이 많으니여.

저는 더운거 추운거 비오는거 다참고 낚시할수있습니다..
근데 바람부는날은 출조안합니다...바람은 안좋아도 너무~~~~~~~~~안좋아요
바람에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바람때문에 망설이는경우가 젤많죠....
근데..낚시터에 도착해봐야 부는지 마는지 안다는....
보름이나 ㅂ;때문에 망설인적은 거이 없는거 같네요`~^^

보름달도 보름달이지만 바람이진짜 낚시하기힘들어집니다 ㅎㅎ 바람불믄 낚시할맛안납니다

개인적으론 그믐이 조과가 더안좋았습니다.

태풍과 바람만 안불면 괜찮습니다.

저는 바람 빼고는 출조를 막는 요소가 없습니다.

많은분들이 바람을 제일 꺼려하시네요.

남은 시즌동안 대물들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비와도 OK, 바람부는 날은 NO, 비바람 부는 날은 생각조차 하기 싫습니다...^^

집에서 가라고 할땐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총각입니다 직장인이라 주말출조를 하는데 여친이 요번주볼까? 할때요ㅠㅠ

저수지에 도착했는데 불빛이 하나도 없이 혼자 낚시해야할때요

비와도 출조를생각하지만 바람마니불면 과감히 아니 가?말어? 수십번생각하다 결국은 포기합니다ㅠㅠ

마눌 애들 잡을때 가장 망설여 집니다
낚시는 가고싶을때 가는게 제일인거 아닌가요?
항상 가고 싶어서 문제지만요 ㅋ

마음먹음 무조건 출조합니다
펼까말까 망설이는건 현장에서
판단합니다 ***

날씨여건은 출조지선정으로 극복가능합니다.
그치만 우리집호랑이태클은 어찌할방도가 없네요 ㅎㅎ

저는 단순하게ㅋㅋ 뼈마디 아플때나 크게몸이안좋을때..갈까말까 몇일식 고민합니다.
그리고 여친이랑 사귄지 2달전이면..오늘은 같이있자는 말에..낚수놀이 포기합니다. 바로~~ㅎㅎ

바람이죠.
아, 가봐야 개보생인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대부분 포기합니다. 초속 5미터 넘으면 집에서 쉽니다.
바람만 안불면 어차피 붕어얼굴 못보기는 마찬가지니 고고씽...ㅋ

저는 비와 바람^^이네요
예전에는 비와도 바람 안불면 낚시했지만
요즘에는 비오면 그냥 집에있네요^^
바람은 3이상 넘어가면 안가요~
바람때문에 물이 일렁여서 찌도 잘 안보이거덩요

바람앞에는 장사없네요^^
제가자주가는 대호=바람
대호 바람 안부는 날 혹시있나요
바람은 정말 싫어요..

저두 바람 ㅋㅋㅋ

바람에 한표....주말에 파라솔 날라가서 건지느라 애 먹었죠...ㅋㅋ

경조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은 일정이 잡힌날은 어김없이 갑니다.

고기야 원래 못잡는거고,... 찌불보는 맛에 가는건데,
바람불면 말짱 황입니다.

여친을 낚시터에 델고 갑니다

그라고 욕먹습니다 ..."잡지도 못할꺼 머하러 왔냐고...." "물비린내.." "추워" "더워" "배고파" "화장실"

이러면 괜히 낚시왔따고 생각됨... 이래저래 구찮게 해서 낚시도 못합니다

입질 보고 있으면 "화장실" 입질 오는디 ㅡㅡ; 돌아버려요... 화장실 가는대로 눈은 찌를 쳐다보면서 ... 그 때 올라오는 찌

"아 열여덜 왜 따라와서 ... " 이라고 맙니다 ㅠㅠ

바람불때 태풍수준으로불면 대략난감 암니다..
출조해서 차안에서잔기억이 너무많습니다

비 go , 바람 go , 눈 go , 달 go
비+바람=방콕 입니다 ㅎㅎㅎ

해질무력이요~자주가는곳말고꼭다른곳가려고마음먹은날에는일이생겨어중간하게해질무력에출조할시간이되는데...포인트도모르고깜깜해지면다대편성하기가좀힘들어서갈까말까고민합니다~ㅋ

바람이 젤루ᆢㅠㅠ

그믐때만 골라서 혼자서. 산속 소류지 찿아 다녔습니다. 진정한 낚시 삼매경에 빠집니다. 달빛조차 없는 칠흙같은 밤에 케미라이트 를 바라보는 그맛...

전...비와 보름달이 제일 꺼려지더군요.

비오면 짜증나고, 보름달이면, 거의 꽝..

그래도 시간만나면, 항상 물가가 그리워 집니다.~

전날 출조준비 다해놨는데...
갑자기 비가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내릴때. 더하기+
이런날 꼭 낚시가야 되냐고 얘기할때...
엄청나게 망설여 지더군요.ㅋ

바람불고 비올때~~~~~

비는 짜증나고 바람불면 성질나고
비바람이면 철수합니다ㅎ

비가 오던 바람이 불던 못가게 말리던

기냥 때되면 갑니다.ㅎㅎ

추울때 쉽니다

달만 안뜨면 갑니다

바람만 안 불면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