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경우 장마철 배스터 흙탕물에서 지렁이 미끼에 한마디올리다가 쑥 끌고들어가는 입질이었습니다.흙탕물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입질이 시원찮더라구요.

4짜는 무슨 별다른 붕어인가요 ㅎㅎㅎㅎ
입질은 천차만별 입니다.

보편적으로 대물은 천천히 올린다. 이지만,,,
잔챙이도
천천히 올리는놈 빨리 올리는놈 빨고내려가는놈 다있고,
월척이상 대물도
천천히 올리는놈 빨리 올리는놈 춤추는놈 빨고 내려가는놈

천차만별입니다.

저의경우는 정상적으로 깨끗한 입질이었습니다.

바닥상황에따라 입질형태가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오끼바보님.

남은시즌동안 꼭 4짜 상면하세요^^

배스터에서 새벽2시30분경 글루텐으로잡았는데 제경우는 약10여분 꼼지락거리다가 2마디정도 올리고 잠시멈춘후
바로 다시 밀어올리는상태에서 약3~4마디쯤에서 챔칠후킹되어잡아보았읍니다
참고로 올해는 8치이상을 잡아보지못하고 세월만 잔뜩 잡으러 다녔읍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4짜하시길...빌어드립니다
정 안잡히시면 4짜조사님 찾아가셔서 거시기 한번만 양해를구한후에 만지시면 아마도 내년엔 꼭 상면하리라생각합니다^*^

1초도 안걸리고 찌 올려서 피라미인줄 알았더니 사짜

한마디 올리고 끌고가서 채보니 사짜

그냥 찌가 가라 앉아서 채보니 사짜

다 입질이 틀리네요

4짜는 아니지만

6월쯤 지렁이 미끼에 전형적인 미사일 입질이왓습니다

살짝 짜증난 챔질을햇는데 무겁더군요

베스인가햇는데 허리급나왓습니다

조그만소류지에서 지렁이미끼에

흔히들 말하는 전형적이고 교과서적인 대물입질에

침삼키며 힘찬챔질햇는데

가슴팍으로 다섯치하나 살포시 날아와 안기더군요

눈맛과 손맛이 꼭 일치하지는 않더군요 ㅎㅎ

배스터 새벽4시경 글루텐에서 3마디올린후 3초후챔질이요 바닥에걸린줄알앗음.그땐 5월배수기라 예민햇나보네요

잠깐 꼼지락거리다 찌어깨까지 밀어올리는 입질이었습니다..
느리지도않고 빠르지도안게 주욱 밀어올렸고 챔질 했을때
큰고기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4짜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째는거보고 배슨지알았습니다.

경험이없어서 답변을 ㅜㅠ

제가아는유료터는묵은놈들사짜엄청많은데요~물론토종으로요~별반차이없어요ㅎ

한마디 올리는거보고 기다리는데 질질 끌고 가던데요 옆으로 ㅡㅡ;

한마디 예신후에 쭉 밀어올리더라구요
척급 붕어보다 입질은 그다지 중후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쫙 끌고 들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잉어요 ^^
사짜라고만 하셔서....

사짜는 우째생겼데유 ㅋㅋㅋ 어디가믄잡을수있나유ㅎ

올해 3월에 40.5 입질은
한마디 올린후...3~5초 후에 다시 밀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4짜...

댓글을 종합해보면 약한 찌올림 입질후 끌고가는 패턴 이군요~올해 두마리의 사짜를 낚아
보았습니다만,저역시 그러했습니다 한마디정도 올린후 옆으로 찌가끌리는,.그리고 챔질..

그때그때 달라요 ~~~~ ^^
채비와 바닥 상황이 찌올림에 영향이 더 큽니다.
삭은 수초 등으로 바닥이 지저분하면 올림폭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고요..
경사가 있으면 옆으로 끌거나 들어가는 입질도 나타나곤 합니다.
미끼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겠지요.
식물성미끼의 경우가 예민한 채비가 시원한 찌올림에 도움이 되더군요.
해결사채비 추천합니다.
4짜 꼭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FTV 송귀섭 선생님의 어떤 동영상에선가 ..사짜이상급 붕어 입질이 잉어랑 비슷한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여

빨고 들어가거나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라고 할까요? 붕어도 커질수록 입질 형태가 과감해 진다고 했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일반터에서4짜 아침5시30분 잔챙이 입질처럼 폭폭 비스듬히 뒤집었구요 배스터 케미까지내리고 깨짝깨짝 이상두마리입질형태였습니다 환경 상황에따라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새벽 3시 반 새우에 한 마디 올리는 예신 후 잠시 있다가 세 마디 정도 올리더군요~ 챗더니 턱걸이 4짜

배스터에서 지렁이 미끼 외바늘...1.9칸대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로 해서 빠르다 싶게 올라 오는 입질.

처음에는 배스인가 해서 가볍게 챘다가 부욱하면 내달리는 산란 직전의 첫 4짜 붕어.

강에서 입질
천천히 중후한 입질
전형적인 대물입질
옆에 있던 후배에게 이것이 대불입질이다면서 말까지 할 정도로
천천히 올라오는 대물입질

챔질!! 줄다리기!! 뜰채없이 수건으로싸서 건짐!!

계측대에 올려 보니 47센티
가슴 콩닥 콩닥

다좋은데 웬 수염을 달고 나오는지..
니빠로 수염을 끊고 쉽었습니다.

4짜 조사님들 존경합니다.

부산의 자그만 샛수로에서 5짜 구경할때 그냥 준수하게
두번 끊어지는 멋진 찌올림으로 나와주더군요.

월척이나 4짜나 5짜나 뭐 붕어들이 지맴대로 멋지고 싶으면
멋지게 아니모 옆으로 끌기 것두 아이모 기분조오면 고마 한방에 쭈욱.

항시 느끼지만 입질은 붕어 맴 입니다.하하하하

찌올림은7치8치들이 더 확실한거같에요 4짜이상급들은 입질이 진짜예민하더라구요^^크면 클수록 붕어들이 경계심이많아서 입질이 그런거같습니다 참고로 4짜조사가 되고싶은1인입니다ㅋㅋㅋ

사짜... 그것은 붕어가 아니므니다 ㅠ

저도 1~2cm정도 올리더니 사선으로 서서히 빨고 들어가던데요...
아마 낮았던 수심과도 관련이 있을듯 합니다. 챔질하는데 옆사람에게 입질을 볼 것을 권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거든요...

끄집어 내며 죽다 살아났던 거억이^^;; 어찌나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던지~

옥내림에서
4목정도 내놓고 낚시중
천천히 2목정도 상승..후에
바로 옆으로 게걸음 치면서
스르륵 잠기는 입질..
챔질과 동시에 붕어가 연안쪽으로 돌진..ㅎㅎ

딴짓하다 보니 찌몸통이 둥둥.... 챔질 42cm....^^
입질형테는 여러가지로 나타납니다.
조만간 4짜 하시길 바랍니다.....^^

4짜가 뭡니까???????????????????????????????? ㅡㅡ

붕에 지맴이 100프로 정답!!
그때 그때 다 달라요----^^

댐에서 잡은 4짜 두마리중 떡밥은 2마디 아주 스무스하게 올리고 정지
지렁이는 다소빠르게 몸통까지...
계절과 수온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주 천천히 올라온다면 2~3마디라도 대물의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떡밥은 그렇게 많이 올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 고수님들은
4짜 입질은 찌를 천천히 위로 올리던가 아님 천천히 물속으로 찌가 빨려들어갔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보기에는 4짜라고 해서 딱히 입질이 다르다는 건 잘모르겠어요 ,,

2012년 4월 중순

베스터에서 지렁이 여러 마리 꿰기로

어둠이 가시고 해뜨기 전

수초 가까이 붙여 놓은 25대에서 예신없이 천천히 주우우욱 올렸습니다

30분 후 32대에서 다시 한 번 똑같이 올라왔습니다

빵 좋은 황금 갑옷의 4짜가 ㅋㅋㅋ 두마리나! 빵이 한 뼘, 비늘 하나가 세상에나!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평택호 샛수로에서 10월초 잡은4짜 깨작거리다 3마디 슬슬올리는 와중에 챔질
하니 잉언줄 알았습니다 힘이좋드라구요 몇일있다 조개섬 월척은 2마디정도 올리다 끌면서 잠기는입질
보통 맨바닥 수심이 있으면 올리고 수촛가 수심이 안나오면 잠기는 입질이 제 경험으로 봐서요 ^^

그때그때 달랐던것 같습니다.
작년 11월말경 바닥이 깨끗한곳에서 새벽 1시경 숨막힐듯 천천히 밀어 올리는 입질이... 전 이 순간을 제 낚시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합니다.
올시즌에는 턱걸이 4짜 두수 했는데 4월과 5월초에 했습니다.
첫번째는 옥수수 미끼에 대 가장자리에서 나왔고 잠깐 시선을 왼쪽으로 돌리다 오른쪽으로 돌리니 찌가 없어서 챔질 했더니 나왔고...
두번째는 역시 옥수수 미끼에 핸폰 문자와서 확인 하려는 순간 발판에서 느낌이 툭 하니 나더군요.
순간 보니 총알이 걸려있고 총알이 걸리는 순간 발판에까지 전달된건데 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찌를 미처 뽑아 올리기도 전에 째는 형태였던것 같습니다.

그저 부럽네요~~9치도 못 잡아봤는데~~

붕어 마음같습니다. 그날의 입질형태를 유심히 파악하는게 젤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