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마다 조금씩 틀린디, 10센티는 약간꺽정시럽내유

그 정도 자르면 직립이 안됩니다
쌍둥이찌 구매해서 단찌 사용하심이ᆢ?

찌의 길이를 조절하고 싶을때 절단만큼 손쉬운것은 없지요`~^^
절단하기전의 다리와 몸톰 찌톱의 비율 무게중심등을 보시고 ,
다리와 톱을 같은비율로 절단하시면 됩니다.
다만, 매월이 장찌라면 원하시는 분 계실듯하니.
교환란에 올려보기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찌다리 하단에 편납살짝감아서 순접해주세요.
위아래 바란스잡아주시면됩니다.

1파이짜리 카본찌다리 10cm 무게가 약0.09g 됩니다. 자르고난후 나루예에서 나온 유동촉을 순접해서 끼우면 무게중심에 변화가 없습니다. 1.1파이용 유동촉 무게가 0.1g입니다. 전 그렇게 사용합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우선 교환란에 올려바야겟내요~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잘라서 좋을일이 없습니다.
찌톱도 같이 잘라주거나 다리에 편납등 보강을 해 주는것이 좋은데
찌톱을 아무곳에나 자르면 도색부분이 맞지 않으니
다리와 톱을 비슷한 비율로 자를수 있는 포인트를 찾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몸통의 부력 크기와 찌톱의 재질, 길이, 무게에 따라 다릅니다.
시중의 찌는 보통 찌가 기립하는 데 필요한 조건보다 충분하게 제작됩니다.
그래서 찌다리를 어느정도 잘라도 찌가 일어서는 데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찌가 가진 한계치를 넘어 자르게 되면 기우뚱하게 입수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몽땅 자르지 마시고 현장에서 조금씩 자르면서 찌가 일어서는 것을 확인하면서 조금씩 자르세요.
무게중심이나 밸런스... 이런 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의 찌 이론 중 가장 근거 없는 이론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 낚시인이 말하는 밸런스를 충족하는 찌는 많지 않습니다.
만족했다 하더라도 캐미 하나로도 바뀌는 게 무게중심입니다.
찌는 공기중에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보세요.
사용이 불편해 방치하는 것보단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사용하는 게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소야블랙장찌를 소야님께서는
위아래 5센치 정도씩 잘라서 사용하시더군요
저또한 그렇게사용하는데 딱히 벨런스깨진다든가 이런느낌없네요
자르신뒤에 강력접착제로
2~3회 덫칠합니다

사월이찌 또한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찌다리를 자르면 바란스를 맛추어가며 톱도잘러야 합니다
다리에다가 편납을 감거나 유동촉을 끼우면
찌의 순부력이 줄어서
찌가 둔해지고 앞치기가 들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찌다리 뿐만아니라 몸통도 수없이 잘라본 사람입니다
다리가 긴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직립을 위해서 입니다. 다리가 길면 수초에 넣기가 좋지 않아서 찌다리를 무식하게 자르곤 했습니다 확실히 모양새는 없습니다
다리를 원하시는 대로 자르시되 벌런스를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다만 비싼 찌를 자르시면 후회가 될것 같으니 싼 찌를 자르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찌다리가 짧게나온 찌를 구매하심이 좋습니다 비싼찌 자르지 마세요~

찌다리 부터 찌톱까지
막대기 일체형이 아닌이상
모든 찌는 부력재인 몸통을 중심으로
아래는 다리 위는 찌톱으로 되어있으므로
위아래 무게 중심만 몸통에 오게하여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경험상 절대 자르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ㅎㅎ

저는보트에서 찌다리자르고 사용하는데요
10센티정도는 아무이상없습니다...
입수.찌올림 아무이상없던데요....

부력을 무겁게 사용할때는 크게 지장이 없는데 아주 가볍게 사용할시에는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자르고 수조에 넣어 보시면 ....ㅎㅎ

간단하게 말씅드리면 잘라서 나루예 유동촉하나 꼽고나서 손가락으로 무게 중심을 잡아 보세요.
손가락을 찌톱과 몸통연결 부분에 올려 놓았을때 균형을 이루거나 몸통쪽으로 쏠리면
찌가 서는데 이상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의심스러우면 하나만 잘라서 한번 해보셔도
괜찬을거라 생각되네요^^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