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나(환경)의 대물 채비는 이렇습니다.

제 각기 개인의 채비는 본인의 개성에 맞게 사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나름대로의 낚시철학을 가지고 장비를 손질하고 준비하여 낚시를 즐기겠지요.
그림을 보면서 저(환경)의 채비와 장비를 구경합시다.




낚시대에 줄 감기를 장착했습니다. 그 이유는 잘 아시죠. 간단히 말해서 편리함을 위한 것 외 저에게는
작은 아이디어와 남을 배려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첫째, 그림을 잘 보시면 줄 감기 부품이 상하 끝에 부착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줄을 매고자 할 때 대를 펴지 않아도 대 길이에 맞게 줄을 맬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도 감 잡을 수 있죠.

둘째, 밤낚시를 즐기다 밤에 철수를 하고자 할 때 조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빛으로 인한 타인에 방해가 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신속한 철수도 가능 하구요.




처음 줄 감기를 할 때는 낚시대 집에 부착된 것을 대에다가 부착하여 대를 망가뜨린 적도 있습니다.
한 단계 발전하여 그림과 같이 핀을 굽혀서 실을 감아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편리한 부품이 낚시점 에 있습디다.





상하 줄을 감은 그림입니다. 다 알고 있다고요. ㅎㅎ 그래도 봐주십시오.





바늘걸이 오~링 입니다. 상하 하나씩 두개를 넣었습니다. 그 이유는 손잡이 대의 상하 굳기가 다르고 줄의 길이는 항상 일정하지 않으므로 하나는 비상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줄 감기 부품중 손잡이 쪽의 부품은 흔히 말하는 총알 대용입니다.
일반 V자형 받침대 사용시 별도의 총알이 필요 없습니다.




바늘은 목이 짧은 이세형 바늘을 사용하며 미늘은 제거후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외바늘만 고집합니다.




추는 가능하면 도래가 있는 것으로 사용을 하며 목줄은 합사 3~4호를 사용하며,
원줄은 금연에 처음으로 모노 5호를 쓰고있습니다.




초릿대 릴리안사 매듭은 도래를 사용하여 사항에 따라 채비 변경에 신속함을 부여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대물채비로 약하지 않을까, 염려를 하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믿음을 가지십시오.




유동 채비는 기본입니다. 원하는 포인트에 투척 하기 위함은 다 아시죠. 그 외 설명은 없어도 아시겠죠.




위 그림의 오링은 굳기와 지름이 같기 다른 것은 일반 낚시점 에서 구입이 불가능합니다.
구입을 하고자 할 때는 대구 북성로 에 가시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찌고무 중에서 노란색과 분홍색은 제가 부품을 개조하여 만들었습니다.
아직 탄탄함은 검증이 되지 않았으나 수회 출조를 했습니다만 사고는 없었습니다.

이외 글로서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들이 다소 있습니다.
개인의 낚시철학이 다름으로 자기의 취향에 맞는 채비를 하시어 즐낚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미흡한 저(환경)의 채비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다시 찾을 그곳 낚시터 환경을 사랑합시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