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알고 싶으신건지요?
질문이 너~무 간단하네요...

채비를 어떻게 하고...
미끼를 무얼 썼으며...
몇칸대를 사용했고...
현지의 상황이 어떠했는지 정도는 이야기를 해주셔야 답변이 올라올거 같은데요...

쩝...하지만..입질 패턴은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찌가 쭉 들어가거나..쭉..올라오는거요....여기서만 말씀 드린건데...쭉 올릴때 챔질해야 하는지..쭉..올라올때..챔질해야 하는지..쭉..올라오고나서..멈췄을때..챔질해야 하는지를...^^
굳히.궁금하시다면...원줄..2.5호...목줄...1.5호...쌍바늘에....미끼는 떡밥...칸수는..대략..3칸대 정도이므로...^^

음.. ^^ 고수님들이 답변하기전에 초보가 먼저 한말씀올릴게요
입질은 미끼에 관계가 많이 돼는것 같아요
먼저 지렁이는 촐싹대는 입질이 잦은편인데 거의 끌고가거나 사라지는 입질 올릴때챔질이 많구요
떡밥은 밀어 올릴때 챔질하는게 나아요 깔짝거리는 예신뒤에 쭉 밀어올리거나 끌고 들어가니까 그때 챔질하시면돼요
새우, 콩, 옥수수는 쭉 밀어올려서 정지했을때 챔질하는게 나을거예요
입안에 넣고 꾸역꾸역 삼키는 중이니까요 대충이렇구요
그중에 꼭 한가지를 고르라면 저같으면 쭉 솟아오를때 챔질하겠어요
고기가 미끼를 입안에 놓고 기울였던 몸을 수평으로 세우는 중이니까요
이상 허접한답법이었구요 고수님들 답변쭉~~ 부탁드려요 ^^

떡밥쓰신다면 3마디 이상 올라 왔을때 무조건 챔질하면 88.8퍼센트는 걸리더군요 그것도 저수지마다 사항이 다르겠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예신 바로 올리면 올릴때 챔질하면 거의 걸리죠 목줄가 봉들 거리와 찌올림을 계산할때 붕어는 이미 먹이를 삼키고 있는거죠 아이구 허접주제 제법 헛소리가 많았습니다 ^^ 졸라 고수님 등장하실차례인데? 아직 등장을 안해서 제가 몇마디 하고 갑니다(손이 심심해서요)

똑같은 형태의 입질에서 똑같이 채어도
제걸림이 정확히 되는 경우가 있고
또 전혀 걸리는 느낌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경우중에는 아무래도 3번이 가장 확률이 높을것 같고요
만약에 3번에 챔질을 해도 제걸림이 안되는 경우에는
그보다도 더 늦게 챔질을 해야할 것입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