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란 뒷치기의 반댓말로서,

스윙낚시를 하던 사람들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대를 잡은 손등이 하늘로 향하도록 하고(오른손 기준)
앞으로 팔을 뻗은채 굽히지 말것이며,
왼손 엄지와 검지로 봉돌을 잡고 왼쪽 엉덩이 옆 뒤로 당긴후
봉돌을 놓음과 동시에 오른팔을 그대로 들었다 놓아줍니다.

이때 주의 할점은 봉돌을 안착시킬 목표지점보다 좌측으로
약 50~100cm정도(대 길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슴)를 보고
날려야 목표지점에 정확히 들어갑니다.

※주의사항 - 절대 팔을 굽히지 말것

- 대를 잡은 손등이 꼭 하늘로 향할것

초보 라시니 한 말씀 더...

목표지점보다 좌측으로 날리는 이유는
대와 원줄이 이루는 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대를 잡은 손의 위치와 봉돌을 잡은 왼손의 위치가
엉덩이 정도만큼의 거리가 있기 때문이죠...

봉돌을 안착시킬 지점을 보고 바로 투척하면
그 지점보다 오른쪽으로 날아갑니다.

참고만 하시고 많은 연습하여 3.6 칸대 앞치기로
봉돌을 접시위에 정확히 얹을수 있는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ㅋ ㅑ~~~~
반대님 멋쥔......설명입니다.......
앞치기님~~~
요대로 고대로 따라하세요...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습니다요...^^*

반대님 낚시대 설명 빠졌네요....
이왕이면 요것도 설명해주세요...
명 해설 부탁해요....^^

앞치기를 잘 하는 비결중
첫째는 줄을 짧게 묶는것 입니다.
조력 10년이 넘어도 앞치기가 엉성한 꾼이 많습니다.
조력 몇개월에 4.0칸대 앞치기 수월하게 하는 꾼도 있습니다.
두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줄의 길이 입니다.

둘째는 고탄성대를 사용 하십시오.
3.0칸을 넘어서는 긴 대의 앞치기에서는 고탄성대가
절대적으로 유리 합니다.
반쯤은 대가 알아서 튕겨주는 격입니다.

월척쇼핑몰의 '음파'와 '프로페셔널 슈퍼'대를 추천 합니다.
즐낚 하세요~

반대님은 반대만하는것은 아니군요?
물사랑님은 탁한물도 사랑하나요?
반대님, 물사랑님 답변에 감쏴함니.....

앞치기초짜님 나한테도 위로의 말씀 좀주시지....ㅠㅠㅠ
아무리 답변없는 글이라두...그렇치.....이렇게...
차별하시다니 ....ㅠㅠㅠ

물가에서 보면 물먹일꺼얌......ㅠㅠㅠ
초짜님 많은 도움이돼셨겠네요...^^*

저두 제일힘든게 수초사이의 앞치기였는데
담에 출조하면 한번 써먹어봐야쥐????
감사는 담에 하께요 //해보고 잘되믄ㅎㅎㅎ

ㅎㅎ 역시 반대님과 물사랑님의 말씀을 종합하면 교과서라고 생각이 드네요...참고로
낚시대의 줄길이는 칸대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낚시대 길이보다 한뼘쯤 짧게 하세요..
그래야 앞치기는 물론이고 대물을 당겨낼때도 낚시대의 탄력을 그대로 활용하여 수월합니다.

저도..한말
앞치기란 말그대로 앞으로 투척하는게 앞치기라고하죠
테크닊이라면 낙시대에따라 차이가 있는데 연질대라면 원줄 자채를 짧게하고
그보다 중요한건 봉돌과 찌 낚시대의 궁합이맞아야하겠죠 앞치기가 용이해져요
굳이 앞치기낚시대는 업다고바요 경질대는경질대 그자체로만보고 연질대는 연질대 대로 용이한점이 많아요 그러니 부담가지시말고 낚시대의휨새에맞는 찌를 사용하고 줄길이를 계산하면 아주 즐거운 앞치기 낚시를 할수있다고 보네요
초보가.....

대물낚시는 주로 밤낚시 위주로 출조하기 때문에 앞치기는 질흙 같은 어둠 속에서도 정확하게 포인트에 채비를 안착 시킬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채비 투척 법이라 하겠습니다.
채비 투척시 발생되는 소음또한 반돌려치기또는 돌려치기 보다 상대적으로
작고 , 협소한 공간 에서도 채비 투척이 용이 함으로 대물낚시 채비투척 방법
으로 딱 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