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날 마지막 밤낚시라 생각하고 대편성다하고
 파라솔 피고 톈트피고 난로 자리 잡고 잡동 사니 자리
 다잡으니 두시간경과 ㅎㅎ 케미12개 부러뜨리고 미끼끼우려는데
 어라 반대 편에 잇던 이름모를 수면을 덮은 풀들이 밀려오기시작
 하더니 제가 대편성한 자리를 다덮어서리 30분 잔고 끝에 다시 철수
 ㅎㅎ 그래서 허탈한 마음 달래려고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의성 으로
 출발 첨가는 소류지 책보고 어렵게 찾아가니 ㅎㅎ 양어장한다고
 낚시금지라나 ..ㅎㅎ 그래서 다시 내려와 밑에 저수지(새못)공략
 어라 아침 7시에 옥수수끼우니 심심치않은 입질....ㅎㅎ 어라 이게
 왠 횡재.ㅎㅎㅎ 그러던중 동네 어르신이 말을 걸길래 대화도중
 소리가 나서 보니 2.6칸대가 끌려 들어가는중 근데 첨부텨
 조짐이...........영 ㅎㅎ 아니 뒷받침대가 활저럼 굽는게 아닌가
 그래도 제가 낚시 시작 한지 얼마 안데서리 걍 안일 하게 대를 들엇지요.
 근데 이게 ............난생 첨느껴보는 느낌 ㅎㅎ
 첨엔 수초에 걸린줄만 알앗는데 끌어내려고 대를 한손으로 잡고
 한손은 받치서 힘주는디...............ㅎㅎㅎㅎ
 손잡이대 위에대가 세동강이 나버리는 겁니다.....
 그때고기가 잠시 수면위로 보이던데 족히 40에서 50이상 되어 보이더라구요....
 그 고기(붕어 아님 잉어)가 1번 에서 7번대까지 끌고 유유히 물속으로 사라 지더라구요....ㅎㅎ 이런 어이가 없어서.....
 이럴땐 어떻게 첨부텨 대처를 해야 할지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낚시대가 용성 슈퍼 포인트 인데 인텨넷 쇼핑몰에서 삿거던요
 가격이 일반 낚시방 보다 훨 싸더라구요....
 그래서 성능에 차이가 잇는지도 의심이되더라구요....
 고수님들 두서 없는 글 읽어시느라 수고 하셧읍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