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첫추위찬스라 사실 저수지마다 특징있습니다
하얀 서리가 내리는 계절에 대물이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저수지마다의 특징을 잘 파악하신다면 대물을 만날 확률은 높아질겁니다
그대신 잔챙이등 입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입질이 더약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대신 하루밤에 입질 한두번 받으면 대물일 확률이높을겁니다
예를 들면 유등연지에 같은경우에 여러 조사님들이 기록갱신을 하시더라구요
추운날씨속에서 만나는 대물 ㅎㅎㅎ 생각만해도 가슴이 뜁니다
안전 조행하시고 맞는답인지 잘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스님 올해는 시즌내내 저수온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봄부터 하루이틀 걸이로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서
수온과 지열이 축적되지를 못했습니다.
따라서 새물찬스도 첫추위찬스도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11월의 대물낚시는 수온상승을 기대하고 출조 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온상승이 잘 없습니다.
밤새도록 새우가 그대로 살아있는 상황에서도 어느순간
찾아오는 대물의 입질을 기다리는 승부의 낚시 입니다.
참고로 11월의 낚시는 오전 10시전후까지 여건만 된다면 기다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침 한차례의 짧은 수온상승을 기대할수 있으니까요.
즐낚 하세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첫추위 찬스는요....

며칠간 따뜻해야 됩니다. 따뜻하지 않더라도 춥지는 않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9월 말에서 10월 중순 정도 되겠죠... 그렇게 따신날이 이어지다가 북서풍이 휙~~하고 불어 오면서 아.... 이제 춥구나라고 느껴질때 추워서 잠바하나 걸치야 겠다는 생각을 가질때가 알짜배기 첫추위 찬스라고 그러던데요....

이런 날 정말 낚시가고 싶은데 대부분 직장에 매여서 가지는 못하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봄철 산란찬스도 그렇고 새물찬스도 그렇고...... 그저 주말 이눈치 저눈치 살피다가 낚시가야 하는~~~ 낚시꾼들의 마음이야 다 같진 않을까요~~?

아직 첫추위 찬스라고 생각되는 날에 낚시가 보지는 못해서 첫추위찬스의 위력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지금 밤에 춥습니다. 그러니까 첫추위찬스는 물건너 간지는 오래되었죠....
이런 날은 갑자기 추워지는 날보다 따신날이 며칠째 이어지는 날이 더 확률이 높은것 같은데....

저의 의견이 맞는지....?

모두들 즐낚하세요~~

질문에 답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러니까 긴가 민가(찬스다 할것 없이) 하고 지나갔다 이말이군요
땡큐~

영천쪽은 아직 기대를 해봐도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