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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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권 수심이 3.0칸 기준 3미터를 넘습니다.
낚시 하기 전날 저수지에 가서 그 포인트에 겉보리를 뿌리 놓고......
다음날 여명이 밝아올때쯤부터 10시까지 새우로 공략을 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전날 구입한 새우를 싱싱하게 다음날까지 살수 있을까요?
24시간 하는 낚시점이 잘 엄잖아요......^^*
그리고 요즘 같은 경우 이런 공략법은 어떨까? 고수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줄을 자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밤새 수온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요즘이니
아침 한차례의 수온상승시기를 노리는것은 시간이 부족한
분들께는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 입니다.
새우는 아이스팩 넣은 새우쿨러이면 하루정도는 너끈히 살아 있습니다.
요즘은 저온기라서 새우를 톱밥에만 넣어도 하루는
탈 없이 견딜것 입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