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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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찌마춤 동영상을보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가지고있는 대물찌는 동네가게에서산 오동나무와 산갈대두종류인데요.
산갈대는 많이가볍고 오동은 조그 무거운것같은데,가게 아저씨왈
'봉돌만달고 천천히가라안게' 맞추라는데 동영상을보고나니
이게아니구나싶네요.
초가을 대물낚시에까부는 입질을 많이경험하였습니다.
내년을 대비해 다시 찌마춤을 하려고하는데.
산갈대찌는 동영상상에서 어떤종류의 찌와 비슷하게 하면될까요?
그리고 케미는 안달고 마추던데 케미다는것과 달지 않은것 차이가 있나요?
올해 저의경우
산갈대의 경우 케미꼽고 봉돌달고 천천히내려가 바닥에닿도록 마추었는데,
여기서 살짝만 더깎으면 바닥에닿지않고 내려가다 멈추는정도.
오동도 마찬가지.
산갈대+봉돌+케미
오동+봉돌+케미
동영상의 어느 찌와 비슷하게하면 될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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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재질도 재질이지만
찌의 형태도 찌올림에 상당히 영향을 끼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수온,고기의 활성도등등 도 말이죠.
꾸준한 기록 낚시로 경험에 의한 자기만의
노하우를 터득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단순히 재질면에서만 볼때
오동과 갈대는 가벼운 재질입니다.
그래서 대물 찌맞춤은 약간 무겁게
맞추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갈대는 동영상상의 부들찌맞춤과 같이 하시면
별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봉돌달고 빨리 바닥에 내려가서
툭 툭 툭 하고 두세번정도 바딲에서 봉통아 튈정도로 말입니다
그리고 오동도 가벼운 재질 이니까
조금 빨리 내려가서 바닦에서 한두번 툭툭 튈정도면
제경험상으로는 우아한 찌올림을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순전히 제 경험이니까 참조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