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서요?
낚싯대 접은지 한달이 좀 넘었슴다.
새비낚시 시작한게 삼년쯤되는 서른 둘,
아니 내일이면 서른 셋이되는 총각입네다,,,ㅡ.ㅡa
요즘도 낚수를 하고싶은 충동이 많이 이는데,
겨울 낚수를 해본적이 없어서리 어디 가얄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사는 곳은 반야월이고, 직장이 진량이라
경산쪽 지리는 쪼금 압네다.
워디서 찌를 내려얄지를 모를 따름이지요.
요즘 날씨가 예년보다 좋다보니
물가에 앉고픈 충동을 견디기 힘들군요.
어신이라도 볼만한 겨울 낚시터 있음 소개 좀 해주서요.
워낙에 인적없는데만 댕기다 보니까,
그런쪽엔 정보가 엄서서리,,,
조사님들 힘든 겨울 잘나시구요, 가끔씩 물구경은 하셔야죠.
야구 선수들 동계훈련하듯
방맹이 휘두르는 감각은 유지하셔야 내년에,,,^^*
님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