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물사랑님을 비롯한 월척사이트 모든 관계자 고수님들 안녕하시죠...^^
저 요 밑에 글을 남긴...곧 업된다...*^^* 입니다.....
밑에서도 언급 지적했듯이......아주 늦겨울..혹은..아주 빠른...초봄정도에...
광란에 낚시를 하기위해....지금부터...채비 셋팅에..한참..맘이 솔솔합니다...
조금 더..가는 원줄에..채비정렬을 하믄서...낚시대를 어루만지니.지금부터..삯 물가로 튀어가고싶습니다..하지만...확실한 이론 공부와...철저한 준비만을 모색해서....
낚시시즌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날부터..하루하루 맨날맨날 다닐려구 합니다.....
올 겨울 접어들기도전에 낚시를 일찍 접어서...아쉬움에.파묻히고 있습니다......
하지만...이런 저에게..변수가 생겼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본업 이외에 부업으로 할수있는일이 생겼는데....돈이 아주아주 짭짤합니다.....평생 부업으로 하는것도 아니고...때를 맞춰 잠깐 하는건데..대략...늦겨울..3월부터?? 여름 끝나는 시기까지..(대략 추석전까지) 부업으로 할수있는일이 있는데..
일이 끝날때까지...한번도 쉴수가 없습니다(공휴일 피서철 등등)....ㅠㅠ
그래서...만약 낚시를 하게되면.....가을정도나...되야 할텐데..정말 어케 해야할지 걱정입니다.....부업으로 계획한 일이..꼭 해야하는것이 아니므로.....하기싫음..말구..하고싶음 하고 제 결정에 달렸습니다.....칼자루는 제가 있는듯한.....

여기서...잠깐..분류하자면...ㅠㅠ

1)만약...낚시를 접고 부업으로 할일을 한다면..쉬는날 하루도없구....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일해서 짭짤하게..돈을 만지는것과.......ㅠㅠ
어쩌면 그돈으로 일부분 낚시대를 살수도...*^^*

혹은

2)그냥 본업에 충실하면서...여유로운 시간속에서...본격적으로 낚시를 다니며 낚시에 매력에 다시금 푹 빠지는........*^^*

하지만...간혹 그 짭짤한 부업이 생각날테고....나중에 그냥 일이나 할껄 하고 생각하거나..후회하는....또는 일을 했을때......그냥 이 일 하지말고..낚시나 다닐껄 하는등...이것또한 후회가 들수도.......이 시점에서..전 어케해야죠??ㅠㅠ 짐 맘같아서는....당장 낚시하러 다니고 싶은데...하지만 일을 외면할수가 없고.....어케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