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전 부터 대물낚시라는 장르를 알게 되어 한참
빠져들고 있는 초보랍니다.
도움은 F-TV(송귀섭,이창수.등등), 월척(물사랑).........
인터넷 상으론 물사랑님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소주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그럴 상황도 아니고
보답하는길은 물사랑님이 운영한다는 월척샵을 애용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낚시 용품을 구입할려면 꼭 월척에서 구입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청강용출시는 저를 다소 실망케 하는군요.
물론 대를 써보지도 않구서 가격만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애기하는것은
잘못된줄 알지만 그래도 아직것 맘속에 자리한 물사랑님은
그저 낚시가 좋고, 그저 붕어가 이뻐서 .......라는 인식이였는데
걱정이 앞서는군요
사실 뉴대선이니 월선이니 하는 대물찌 가격을 보면 넘 하다는 생각이
들어왔는데 (제가 수제찌를 만들어 본 경험으론 원가는 2000원 들까 말까 한데
만3천원)
이번 청강용은  이런 부풀림이 없겠지요?
맘에 안 맞으면 안 사면 될것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고 싶지만
월척의 앞날이 걱정이 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