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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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세미 플로팅 라인---> 찌가 두둥실 ㅠㅠ
영정 찌마춤 하고 찌톱 2마디 내놓고 채비 안착후 바람에 의해 줄이 밀리면서
찌가 찌 몸통까지 뽑아져 올라와서 두둥실 떠갑니다. ㅠㅠ
당연히 봉돌은 바닥에서 떠 올라겠죠
줄을 다시 카본 라인으로 가야하나 싶네요
초릿대 아래칸 까지 물속에 집어 넣고 해보는데. 바람이 좀 강하게 부니깐 자꾸 뽑혀 올라와서 두둥실 떠다니니
너무 피곤해져 방금 낚시를 접고 돌아와버렸습니다.
라인 바꾸고 첫날인데. 이거 다시 카본으로 돌아가야하나 싶습니다.
추를 더 무겁게 사용하면 해결될까요? 이렇게 하면 예민한 채비로 바꾼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은데..
채비는 분명히 바닥에 안착했다가 바람 불면서 한번 뽑히면 계속 떠내려가네요
세미 라인을 처음 사용해보다 보니 적응이 안됩니다.
좋은 방법이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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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줄이어서 그런게 아닐까요?부유물이 많았거나.대편성후 몇번 억지로 잠수시키면 나중엔 잘 가라앉더라구요.제 경우엔 4~5절번 까지 물속에 넣습니다.세미라인을 대여섯종류 사용했는데 바람분다고 떠오른적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