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의 영향보다는
수초여건과 물색이 입질받는데 영향이 더 클겁니다.

요즘 강계는 물색이 많이 맑아졌죠.
그러나 수초가 삭아서 물이 탁한곳이 있습니다.
수초가 주변으로 잘 분포되어 있다면
그수심이면 충분합니다.

수온이 아니라 기온으로 정정합니다.

충분히 손맛 보실수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기는 하나 흐르는 물은 크게 내려 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고인물일 경우 기온하강에 따른 수온 변화가 큰게 적용 되죠
칼무님 말씀대로 수초가 주위에 잘분된 구간이 입질은 받으실수 있습니다

수심은 20-30전도 ...즉 찌만세우고 찌 상하움직임만 보이면 충분히

손맛 보실수 있습니다....9월달쯤 밤에 의암호 수초밭에 갔었는데 비 소식때문에

물을 다빼 10전이 안되더군요 수심이 30전찌를 못세워 포기했네요..잘안쓰는 15-20전찌를 가지고 갔으면 대들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물색과 수초 등 수중 환경만 양호하다면 입질 받는데 문제 없을겁니다.

불리하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나와봐야 5~8치 세마리 정도나...

조건만 맞으면 입질 받기 괜찮을듯해여...

저희동네 수로권도 물색은 맑은데 종종 맨바닥 에서 입질 잘 오는곳이 있어용...

싸이즈는 그대그때 달라영 ^^ ㅎ

불리했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입질 단한번도 못작았습니다

강에서는 저수지와 달리 수심 사십오십이면 충분히 입질 들어옵니다. 물흐름이 좀 있는 곳이면 낮에도 입질이 들어오고 강 이지만 물흐름이 없고 물색이 맑다면 낮에는
입질 받기가 힘들고 밤에는 입질이 들어올 겁니다. 수심 낮은곳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소리와 진동인데 입질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진동입니다. 저수지도 물색만
받쳐주면 수심 사오십에서 츙분히 입질 들어오고 산란철에는 월척을 마릿수로 잡은 적도 있습니다.

지난주 강계수로 에서 1박 오후3시에서 새벽3시까지
수심40~50정도 장찌론 안되어 단찌로 공략 7치5수 9치1수 잉어60걸고 참게7수 메기1수했습니다
내림13척 바닥27칸.25칸 총3대

무조거라온다에 한표요
상주보수심30 에 ᆢ덩어리한수햇읍니다

낚선님의 의견과 생각이 같습니다.
흐름이 없는 곳에 밑밥을 주어 집어가 된 경우는 약간의 소음과 진동이 있어도
계속 나왔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오름 40과 빠짐40에는 큰차이가 있습니다

해당낚시터가 물이 원래 자주들락날락하는곳이면 그다지
상관없지만요

붕어는 지 몸뚱아리를 눞혀서까지도 기어올라와 먹이활동을합니다

수심 40이아니라 20 이여도 나올땐 잘나와요

물색만 바처준다면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맑은 물색 낮에는 희박하지만 밤에는 들어옵니다.
낮낚시를 하고 싶으시면 낮은 수심이더라도
물색좋은 수초지대면 가능하겠죠.

밤에는 수심이 낮아도 입질 종종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