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충주권 좌대.올~x
제천 쪽으로 가 보시지요ᆢ
좌대 편차. 무지 심함니다ᆢᆢ

여름휴가를 실리곡으로 다녀왔습니나
요즘 충주호중에서 가장 핫한 곳입니나
34급 월척외 8치9치 마리수 손맛 많이보고 왔네요
하도 더워서 붕어 얼굴 못볼줄 알았는데 그래도 붕어는 나옵니다
충주호 실리곡 낚시터 사이트 들어가시면 실시간 조황 올립니다
꽝 없는 곳이라서 사람이 좀 몰리더군요 참조하셔서 계획 잡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가을쯤 에 다시한번 갈예정입니다

실리곡은 남제천 lc으로 나오셔서 청풍대교 건너면 청풍면 소재지 지나면 됩니다

그나마 제천권 좌대가 조황이 좀 나은편입니다.
윗분이 낚시터명은 언급하셨네요.
태풍지나면 조황이 좀더 나을듯합니다.

어젯밤(21밤) 입석에서 낚시 했습니다
찌가 말뚝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두 실리곡 낚시터 매니아입니다
경치좋고 시원하고 인심좋고 친절하신 소장님 내외분~
좌대에서 시켜먹는 음식맛도좋구요~
무엇보다도 꽝이 거의없는 손맛터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그저께 입석에서 1박
말뚝입니다
참 블루길 두치짜리 한수 했네요..헐

휴가기간 8월 첫주에 실리곡 좌대 탔습니다.

5일동안 사실상 전 좌대 꽝이었는데.. 조황이 좋았다니.. 이해가 조금 안가네요 ㅎㅎ

8치 이하만 주로 나오고 대물 없었습니다.

3째주부터 조황 조금 좋아졌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육초가 썩어 육초대에 물고기가 거의 안 들어오는 상황이었는데 좌대 위치를 중앙 쪽으로 이동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전 단돈 사오리 매니아인데요.
씨알이 좀 작아지긴 했지만 꽝은 없었네여
날이 더워서 그런지 큰녀석들은 깊은곳으로 들어간것 같습니다.
윗분 글보니 충주호 전체적으로 그런모양이네요

참 그러고 보니 충주호에서 생전 못보던 살치를 잡았네요..
누치는 있어도 살치는 한번도 못밨는데..
이것도 물온도가 높아져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네요

지렁이보다는 신장에 입질이 왔구요
저녁 8-9시 새벽 2-3시쯤 입질이잦습니다.

오늘 태풍 올라오고 어찌 변할지 모르겠지만 전번주 다녀와서 말씀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