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위벨채비 사용하는데 봉돌 스위벨 합3그램이고 바늘은 작은걸로 일년내내 그냥씁니다
옥수수한알 지렁이는 두마리 새우는 작은거 등꿰기 이렇게사용합니다
채비변경 귀찮아서요ㅋ

저는 찌 맞춤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1인입니다...
한번 캐미고무까지 찌 맞춤해논 찌는 별 다른 일 없으면 쭈욱 사용합니다

네 365일 그대로 사용 합니다

얼음낚시는 잘 하지 않지만

평소 한마리 보기 낚시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한가지 채비 입니다

이러한 낚시에서는 찌맞춤의 큰 의미를 모르겠더군요

장단점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케미고무나 케미다리 보이게 합니다.
가벼운 찌맞춤이죠, 여기서 현장 사항에 맞게
무겁게 아니면 풍덩맞춤 합니다. 이게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 스타일이 젤 중요하죠

원봉돌

무거운채비

잡을거 다 잡습니다

잔바리 마릿수가 그리우시다면

가벼운채비를 추천드립니다

가벼운 채비가 그리운게 아니라요 제글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요
떡밥 옥수수 미끼 사용 할때도 무거운 찌맞춤 사용 해도 괜찮은지 해서요
저는 입질이 미약 해지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손이 덜탄 노지의 경우 생미끼에 더 적극(공격)적으로 입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옥수수나 떡밥에 제대로 길들여진 곳이라면 그 격차는 미미하겠습니다만.....

또, 떡밥의 경우에는 입자가 고와서 그 낚시터에사는 조그만 수서곤충류부터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탐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낚아내고자 하는 고기의 입질로만 찌가 약하게 반응하고만 있다고 단정할수만도 없는 상황입니다.

'떡밥 옥수수 낚시 에서 찌맞춤 무겁게 그냥 사용 하면 입질이 약할때가 있습니다 '
이것 하나 만으로 "채비에만 문제가 있지 않나?" 확신을 가지게 되면 제대로된 낚시법에 오류를 불러오실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잘 아는 낚시터로 출조하는 경우, 주로 가성비 좋은 옥수수를 주미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만.
한번도 공략해보지 않은 낚시터로 출조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지렁이도 준비해가서, 탐색을 더 우선시 하는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신을가지고 느낌대로 해보시면됩니다
어차피 낚시를 하시다보면 모든장르 모든채비법
모든 행위들을 다해보게됩니다
한바퀴돌고 다시 또한바퀴 돌게됩니다
결론은 낚시대가 마니 필요하게 되더군요
채비를 바꾸는것이 귀찮아져서요

지금시즌에도 생미끼든 떡밥이든
여름철 사용하는 채비 그대로 사용합니다.
여러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입질 약하면 약한데로 챔질도 시도하면 되구요
물론 유료터, 하우스는 전용채비의 낚시대(짧은대 4대)를 사용합니다.
노지에서는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는편인지라.

그냥 한마디 던지자면...
새우/참붕어 등 생미끼랑 떡밥류 미끼하고는
붕어가 먹는 습성이 다릅니다.
즉, 생미끼 쓰시면 무겁게 아무렇게나 맞춰도 잘 올라옵니다^^;
반대로 떡밥류는 올라올 때 챔질 못하면 잘 안걸립니다.

미끼에 따라서 찌마춤이 달라진다면

찌마출때 미끼를 달고 하나요?


미끼에따라서 찌마춤을 다시한다면

저는 낚시를 취미로 삼지 않았을것입니다.

떡밥 옥수수 미끼 사용 할때도 무거운 찌맞춤 사용합니다

똑같이~~~~

부레찌 쓰면서부터는 그런 고민 안 합니다.

약간 무거운 찌맞춤을 해놓고
저수온기나 저기압 때는 부레만 조금 뽑으면 가벼운 채비로 변환됩니다.
당연히 부레를 집어넣으면 다시 무거운 채비로 돌아오구요.

밥 숟갈 좀 크게 퍼면 무거워서 못먹는다는 이치?

ㅎㅎㅎ 강남제비님 재미있는분이네요 ~~~
15년 조력이지만 여기 월척오면 납짝 엎드립니다 ;;올때마다 한두개씩 배워서 이리도해보고 저리도해보고 ...
아마도 전 낚시접을때까지 배우다 접을거같습니다 ㅎ

생미끼나 곡물류나 찌맞춤은 동일하게 합니다.
겨울철 추울때는 전체적으로 약간 가볍게 할 수는 있겠죠.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제 짜마춤은 발사목은 풍덩이고..오목나무는 아주 천천히 가라 않는 무거운 채비 였습니다.저수지 낚시중 블루길 성화가 심해 올 옥수수 저녁에 글루텐만 사용 하였 습니다..떡밥으로 집어좀 해야 된다는 현지분 애기로 외바늘에 집어제 로 옥수수나..글루텐을 보쌈하는 형식으로 4대만 하였 습니다.허나 확실히 옥수수는 챔질 타이밍이나 찌올림이 좋은 반면..글루텐은 찌를 많이 올리지 못해 2대만 수면에 3/1 케미노출이가..로 맞추었더니 찌올림이 확연히 좋아졌네요.워낙 무겁게 쓰다보니 가벼우면 불안하여 그냥 딱 담그면 천천히가 아닌 금방 수면일치 되게 지금은 쓰고 있습니다..4개절전부 같습니다

1년 365일 동일찌맞춤... 정말대충 맞춥니다.
출조지는 소양호.충주호.파로호.
노지쌍포 템포낚시.스위벨채비.긴목줄.별짓을 다해도 고기가 없슴 안나옵니다.
느낀 결과는 찌맞춤에 문제가 있어서 찌가잘올라오고 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찌맞춤에 미련을 버렸습니다. 양어장은 제외..
예민하게 찌맞춤하고.오동이니 발사찌니 그런거 고민할 시간에 바닥을 열씨미 찾아보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훌륭한 뷔페도 준비하시고요.
찌맞춤을 정밀하게 했다고 찌가 많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입질이 약할때는 두눈 부릅뜨고 째려보던가, 미끼를 작게, 목줄을 길게.이런 고민을 하세요.
찌맞춤탓을 하지 마시고요...
피곤한 낚시는 피하세요..

질문에 조건이 좀 다른것 같네요.

수초하실 때는 봉돌 안착때문에 무겁게한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일테구요.

떡밥도 수초에 넣는데 입질이 약하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봉돌 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는게 되는 거구요.

떡밥낚시를 맹탕에서 하신다면 무겁게 해야할 이유가 사라지니 당연히 가볍게 채비를 바꾸시는게 답이 아닐까요?

낚시 조건의 변화를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찌맞춤과 채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낚시!!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