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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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4짜를ᆢ보고파라
아니면 같은 못에서 출조시마다 자리를옮기는게 맞는건지 이것도 아니면 잘나온다는 못을 쫒차다니는게 맞는건지ᆢ매주 2박을하지만 4짜한번보기가 와이리 힘들까요 수초도 파보고 갈대도 파보고해도 그님이 얼굴을 안보여주네요 제가 포인트 보는눈이 없는걸까요? 대물을 잡고싶으면 대물을 잡는사람과 동출을 하라는데 그래야 포인트 보는 안목이 생긴다고 이말이 맞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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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다보면 월도나오고 4짜도 나오는것이지
너무 연연하고 갈망하게되면 이상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저도 몇년동안 4짜 구경도못하다가
1박에 두자릿수를 기록한적이 있는데
그날 4짜 생각도않고 평소와같이 했는데
그런행운도 더러 따라옵니다.
질문의 답변으로 들어가서
1) 큰넘을 상면하려면 한곳을 파야하는지?
맞는말씀이긴하나 큰넘이 있는곳에 디밀어야겠죠.
개체수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한요소 아니겠습니까.
큰넘의 개체수가 존재함을 확인하셨다면(라이징,산란철) 아무래도 한 우물을
계속파심이 확율상 높겠죠.
2)잘나온다는 곳을 찾아다니는게 맞는지?
확언컨데 1년동안 구경도 못할겁니다.
시기별, 기후별, 수위별, 오름 내림별, 기타등등으로 자기만의 카렌다를 머릿속에
그리면서 남에게 알려줘야하는 입장이 돼야지 정보를받아 출조하면
불보듯 뻔하죠.
3)포인트?
중요하죠
같은 저수지나 수로라도 조과가 판이하게 틀려지니까요.
대상어가 다닐길목을 잘 노려야지 수초면 만사 해결될거 같지만
자칫 우를 범할수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낚시에 정도가 없습니다.
즐기다보시면 세치도나오고 4짜, 5짜도 나오는것이지
생각한대로 될거같으면 대상어가 남아나지도 않겠거니와
낚시가 재미없어 지겠죠.
우리 인간은 욕심의 한계치가 끝이없어
4짜 잡는순간부터 그후로는 월은 대상어로 보이지않는
이상한 경험도 하시게 될겁니다.
그러니 4짜만 고집하진 마십시오.
끝으로 드리고싶은 핵심은 ""즐겨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