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히 댓글 올려 봅니다.
좀전에 이글 관련 열심히 글을 써서 올렸는데 과정에 다 날아가 버렸내요. 요지는 이런 글이 었던 것 같습니다.
과연 그분은 이 시간에 그 자리에서 찌를 바라보고 있을까?
있다면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시고 안 계시다면 욕심이 많은 분이시거나 아님 붕어를 많이 잡으셔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입니다.
요즘은 토종붕어를 고가에 사는 손맛터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을 변론 하고자 함은 절대 아니며 아시는 분도 아닙니다.
아니면 보트 살 여유가 없거나 연안 조사님들에게 피핼 주기 싫어 빽빽한 수몰 나무숲 속으로 들어가시 것인지도 모르구요.
물론 아무리 열정이 많다고 해도 연안이 아닌 수중 나무까지 자르고 사다릴 만들어 가심은 조금은 과 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과 글 들을 보면서 스스로 나는 과연 나무가지를 쳐 내거나 땅을 해 집진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절대 아니라고, 없다고 말 못하겠군요.
불법은 반드시 업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 불법을 논함에 있어 미간이 찌푸려 지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좌대가 있지만, 좀 더 들어가기 위해서 좌대를 들고 앞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옆 사람에게 죄송하다고 하면서 들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들어가지 말라고 할까요?
중요한 건 자연은 이길 수 없다는 것이면 스스로 나 좋다고 남에게 조그만 피해를 입히면서 즐기고 있는 지 생각해 보는 현숙한 분들 되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횐님들 어복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댓글 다신분들은 절대 손톱만큼도 불법을 저지르지않겠지요? 위댓글중 애기아빠님의 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정도면 다른 낚시인에 방해도 안주고 자연훼손 최소화로 충분히 이해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누가 한마디 던져 놓으니 확 달려들어 물어뜯는 일부회원님들! 별로 보기 않좋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 봅시다. 참고로 버드나므는 잡목으로 분류되어 베내어도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니 넘들
어휴!
어찌 해야 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