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슷하지 않나요 1미터50에서 2미터 사이

연안에서 공략가능한 물골이나
중하류 직벽포인트등 , 배수기특성상
깊은 수심층에 대를 드리웁니다
수심은 저수지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준계곡지나 계곡형저수지를 배수기엔 선호하기때문에
3m권정도 봅니다

계곡지 물빠진 곳이라면 둔덕이나 수중턱을
노립니다
공략수심은 수심이 너무낮아 찌가 드러눕는 수심부터 1m 사이입니다

물이 빠진곳이 아닌 배수중 일때말씀 하시는거죠?
수초.뻘층.찾아던집니다 수심은..뭐라 하기가...

물골위주로 지그재그로
찌를 세우네요 ~

수심...
1.계절을 가리지않고...
2.(수심)이 안정이 않되더라도...
3.언제나...
4.수심: 1m 전후...

절대적 수심이 아닌 상대적 수심을 찾으시는 게 현명하실 듯 합니다. 저라면 해당 포인트에서 낚시대로 공략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수심을 찾겠습니다. 참고로 한강을 예로 든다면, 이맘때 주로 60cm~1m권의 수심을 공략한다면 배수기엔 4m권을 공략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수심은?
수심은?
수심은?

죄송합니다만 원하시는 답을 얻으시려면 좀더 예의와 형식에 맞춰 질문글을 작성하셨으면 합니다

오지랖일지도 모르겠으나 님보다 연륜과 경험과 나이가 많은분들이 자주오십니다

원하는 답을 얻으시려면 육하원칙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형식에 맞춰 질문글을 올리셨으면 합니다 ~ ^^

장수벚꽃막걸리님의 내용이 정답 아닌가요?
붕어 얼굴보자는 취미 일수도 있습니다
입질 하는건 붕어마음이지 사람은 아니잖아요?
에티켓 좀...

물이 빠지고 있는 상황엔 어떤 수심이던 답이 없던데..

좀 안정이 돼야 그나마 입질도 오고..

질문하신분 말투로 대답 드려봅니다

꼭 앉아야한다면 제방권 좌우측.

ㅎㅎ웃고갑니다ᆢ질문자님이 험한말을 쓴것도 아닌데ㅎㅎ 제 댓글도 기분 나쁘시려나요ᆢ

그러게나 말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뭔잘못을 하셨는지 저도잘 모르겠네요 ㅎㅎ

저수지에 물을 빼는데 보통 수심층 공략 수심은
저수지마다 시기마다 경험을 쌓아가면서 ...

제방 모서리에서합니다 준이든 계곡이든

배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경험상 제방 주위에서 괜찬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다른 곳은 거의 꽝 이더군요....
그래서 배수기때 제방주위에 자리가 없으면 아예 포기하고 수로로 갑니다 저수지에서 흘러내려온 물들로 인해 오히려 수로는 물이 넘치더군요 대신에 유속이 빠른 것을 감수하고 합니다 조과도 좋더군요.....

과격한 배수중일때는 수문이 있는
제방권 양쪽코너가 그나마 안정적인 포인트입니다.
다른시기의 조황에 비해 대박날수도 있구요.

전에도 쓴적이 있습니다만.
하루 30cm빠지는 엄청난 배수중인 토종터 계곡지
제방코너 수심7~8m나오는 포인트에서 하룻밤에
4짜만 20마리 가깝게 낚인예도 있습니다.
1년에 4짜 한마리 배출될까 말까한 터쎈 곳에서 4짜가 하룻밤에 20여마리 보통의 조과가 아니죠

지형굴곡 전혀없는 밋밋한 상류나 중류권이 퍼펙트꽝 맞기 딱 좋습니다.
많은 배수중일때는 오히려 하류권 급심지대나 직벽포인트가 접근성이 더 낫습니다.


낚시가면 낚시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 상류, 무조건 수초대만 가시는 분들이 가장 쉽게하는 패착입니다.
그러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배수하면 무조건 낚시 안된다"는 말도 굳게 믿게 될수밖에없죠.
배수중에 닥치고 상류 닥치고 수초대는 딱 입질한번 못보고 꽝치기 좋습니다.

고정관념은 낚시인의 성장에 오히려 걸림돌입니다.

질문자분이 욕한것도 아닌데
머 이래라 저래라 참 몰라서 물어보는것도 겁나서 못 물어보겠네요 ㅋㅋ
수심은?? 이말투가 누구 특정인한테 한말도 아닌거 같은데 ㅋㅋ 웃음밖에 안오네 ㅋㅋ

하류지요

제 경험으로는요...
꾸준한 배수 중이면 그나마 물이 남아있는 상류쪽 물골에서 하거나 중류에 수초가 있는 쪽에서 재미를 좀 봤었구요, 물을 콸콸 뺄때는 제방이든 어디든 입질 안하던걸요...
그래서 전 배수기엔 주로 강으로 가요ㅋ

참 그리고 육하원칙 안지키셔서 기분 나쁘시면 댓글 안달아주시면 되지요...그리고 님 오지랍 맞는것 같습니다.
누가 누굴 훈계하고 가르치시려 하시는지 참...
그렇게 훈계하고 싶으시면 쪽집게 정보라도 주시고 훈계 하시죠...

항상 느끼는거지만 S모그님은 내공이 상당하신것 같아요^^
오늘도 댓글에서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ㅎㅎ
추천 꾸욱~~~!!

저 요즘 하루 20cm정도 배수하는 계곡지서 낚시중인데요
배수가 지속되면 붕어도 적응되는지 수심 2m권에서 입질 들어옵니다
엊그제는 수심 1.8m일때 오짜까지 ㅎㅎ
S모그님 말씀대로 배수기때나 혹서기때 제방에서 찌가 36대 초릿대까지 올려서도 대박난적 있구요
저수지마다 다르고 해서 정답은 없을거 같아요
같은 저수지 지속적으로 다녀봐야 답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같은 곳 수없이 가도 붕어의 마음은 알수가없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