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5~6개월 낚시를다닙니다
평택,아산,당진 충남권을 자주 다니는데
밤낚시에 그 성능좋은 렌턴들을 켜고 낚시를 하는지
주변에서 렌턴 비춰대는 바람에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제는 렌턴좀 꺼달라라고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채비 던질때도 렌턴을켜는지 정말 피곤해서...
옆에서는 조용한 밤에 뭘 박는지 망치질소리~
어딜가나 그 렌턴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는 지렁이 끼울때 손 부분쪽으로만 비추고
거의 움직이지않고 조용히 낚시 합니다. 물론 떡밥 끼울땐 전혀 안켭니다
밑으로 비추었다해도 시도때도없이 켜고 고개들고 좌우로 두리번 거리면
주변인들한테 비춰지는데 그걸 모르시는지?
비슷하게 스트레스 받는분들 계실거같아서 적어봅니다
이상 밤 낚시 유감이었습니다~
불편으로 이어지는
불편한 진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