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본인이 처음 딱봤을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건 떡이나 희나리 입니다
그제 계곡형 저수지에서 5짜이상 되는거 걸고 1미터 앞에서 후레쉬 비춰봤을때 뭔가 이상했습니다.
랜딩해서 끌려 올때 크기, 무게감 잉어가 아닌거 확일할때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
잡고보니 잉붕어더라고요......................
찌올림 손맛은 완전 붕어였습니다ㅠ

노르스름허니 이쁘고 크데요!!!!
자세히 보지도않고 살림망에 넣어두는데 아침에 꺼내서 보니 0.5센티 셤을 달고 있지멉니까!!!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순수 토종 붕어의 모습은 아닙니다만,
손맛은 무척 좋았을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

희나리면 어떻습니까~
손 맛 보셨으니 축하합니다^^

희나리도 토종이라 카던데요 ^^
축하드립니다.

떡만 아니면 되쥬 추카드립니다

희나리래도 잡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희나리도 토종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듣기 좋은 얘기만 나오네요 보기 좋습니다^^

희나리라는게 원래 떡붕어와의 경계가 모호합니다.다만 영남 특산종이라 알려질뿐이지요.
그렇기에 희나리라 판단할수 있는 근거는 지역이 영남이어야 한다는것이고 그 외의 지역이라면 떡이나 토종과 떡의 교잡종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빛깔이 희나리는 아닌것같은데요..
살림망에 담아뒀다가 배가 빨개지면 희나리 확실합니다.

제가 희나리 90프로 나오는 계곡지 많이 다녔는데요
떡은 아닌데 뭔가 수상한 모습이지요.
특히 비늘이 약한게 특징입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토종이면 어떻고 희나리면 어떻고 또 떡이면 어떻겠습니까?
붕어면 되지요

물고기면 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