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이는 저수지 한번 가봐야 할까 ? 이런 고민은 한번씩 하셨죠 ?
보통의 경우 직접 발품을 팔아, 확인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겠죠.
이런 경우 절대적일수는 없지만 도움이 될 만한 개인적인 간단한 판단법을 소개 합니다.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제방을 살펴 보는 것 입니다.
저수지의 제방은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고 여러가지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제방이 낮다 : 상류와 하류의 수심차가 적다.
제방이 높다 : 상, 하의 수심차가 크다.
이는 누구나 쉽게 판단이 가능하며 여러가지를 짐작케 합니다.
우선 상류와 하류의 수심차가 크면 낚시의 가능 일수가 적어지고 수온의 차이로 시기 맞추기가 힘들고
접근과 포인터가 한정적이죠.
반면 상하의 수심차가 적은 저수지는 비슷한 수온을 유지하기에 저수온기에도 낚시가 가능하며 많은 포인터를 보이며
접근이 쉽고 낚시가능일수가 많죠.
또한 낚시가능일수가 많은 제방이 낮은 저수지(평지형)는 특정 미끼에 학습 된 경우가 많아 정보가 없다면
다양한 먹이감을 준비 해야하는 등.......
경험 많은 꾼들은 더 많은 것을 유추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이만 줄입니다 !
즐낚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