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기에는 그래도 저수지가 물색도 좋고 붕어 만나기도 좋습니다

낙동강은 10월중순넘어가면 입질받기힘듭니다
수로는 물색이맑아져서 더힘들구요
간혹 이시기에도 잘나오는수로가있긴하지만
그런곳은 이미 자리잡기힘들거구요 ㅎㅎ
지금시기엔 마름과수초가삭아내리는
저수지가가을시즌 시작입니다

개인취향입니다...
전 윗분들 생각하고 좀 다른게 저수지는 이제 서서히 끝물인듯하구요...
지금은 낙동강만 파고 있습니다..^^
낙동강 어느포인트에 가느냐따라 달라지겠지만 지금도 가면 입질받고 고기 낚고 합니다.
이번주 비오고 추워지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이제는 서서히 수로권으로 눈을 돌릴때인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상당히 춥다네요.
며칠은 저수지 가보시고 한 겨울엔 남쪽 낙동강이나 전남쪽 수로에 가보세용

어디라도 좋다고 봅니다. 단 붕어가 있는곳인 경우에 한해서..

강이고 저수지고 이번 비 내리고 나면 물낚은 종 친다고 봐아죠
급격한 수온 하강에다 맑아지는 물색 그리고 가장 큰 장애물인 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하니 그저 장비나 손질하는 게 좋을 듯요

이비로 인해 강은 끝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제 저수지로 가야지요

햇빛이 오후까지 비추고
수위나 수초지대가 있는 곳은
수로 강도 잘됩니다.
그외는 비추요.

강은 이제 끝났다고 봅니다

상주에 11월 말까지 죽때리는 의지의 한국인 형님 한분 계십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