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 완전히 뒤로 재끼고, 발까지 쭉 뻗고 잠자듯 하려면 발이 텐트 밖으로 나가는 게 불가피하죠.
이 상태로 발까지 완전히 텐트 안에 넣고, 텐트 문까지 올리려면 텐트 앞뒤 길이가 2m급은 되어야 딱 맞습니다.

때문에 비바람이 부는 경우, 발을 텐트 밖으로 내게 되면 비바람이 텐트 안으로 들어와 물바다가 되기 쉽상이라.
의자에서만 쉬는 경우 발 뻗고 편하게 쉬는 것을 포기해야 되죠.
그러다가 의자는 접어두고 횡으로 2m방향으로 누워서 쉬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데 양쪽이 튼튼한 접지가 안된 날개식인 경우 불안하죠.

좌식의자가 편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500*1700 ;아담한 사이즈, 텐트안에 낚시용품이 어느정도 제약이되고 덩치큰사람은 부담이 있음. 보통체격은 적당. 비바람 몰아치는경우
대비책이 빠름. 의자놓고 두다리 뻗은경우 발이나옴,보통체격은 의자를 뒤로 하면 괜찮음. (예전에 사용하였으나 낚시용품 때문에
좁다는 생각해봄)

1500*2000: 세로가 길어서 두다리뻗고 취침가능, 텐트 설치시 뒤부분이 좁으면 설치시 난감할때가 가끔있음(좌대는제외) ,그런대로 괜찮음.
비바람이 많이 몰아 칠때를 대비(사전에 날씨확인필요)해서 조금길어서 중간에 단단히 고정필요,

2000*1500: 잠잘때 세로로 몸을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 s모그님 내용처럼 가끔 그런 생각은 나지만... 현재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론 그런대로....
별불편없이 사용.
2000*1800 이상; 좋을것 같네요.낚시하면서 아무래도 넓은것이 편하다고 생각은 나는데 개인적으론 생각만 해볼뿐임.
낚시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구비 물건이 은근히 많아져 가급적 줄이는 편으로 자신취향에 맞춰 사용하시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의자.좌식의자 다 해봤지만.그냥 보일러 틀고 바닥에 앉으면,언덩이 따뜻한기
잠 옵니다.최고입니다.

그냥 보일러 틀고 바닥에 앉으면,언덩이 따뜻한기 최고입니다.

저는 가로 방향으로 야전침대+자충매트깔고 잡니다.
냉기고 뭐고 그딴거없습니다.
침낭좋은거 하나면 자다가 땀흘립니다ㅎㅎ

각종 낚시 물품을 텐트 뒤로 놓기 때문에 가로 2000 세로 1800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가 보네요 의자등받이 뒤로 눞혔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