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랫봉돌 1그램이면...
충분히 안정감 있는 낚시가 됩니다...
강한 챔질만 하지 않으시면 별 문제 없지만...
노지에선 원줄이나 목줄 한단계 좀더 업 하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챔질만 세게 하지 않는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쎄미 3호 이상 추천 드립니다. 노지 2호는 약해 보입니다. 저수온기라 해도 좀 약합니다.(저수온기 2호줄 쓰시는 분들도 많이계시긴 한데)
새미줄 찌가 선후에 낚시대를 가슴쪽으로 살짝 댕겨 가라 않히는 작업 해주어야 잘가라 않구요.

목줄도 카본 2호이하 그이상 은 세미나 모노 줄로 해보세요..저는 카본줄은 쓰질 않네요
그럼.

원줄은 저도 노지에서 옥내림에 모노2호 씁니다. 근데 목줄이 원줄에 비해 다소 강하지않나 싶습니다.

수초권이나 강제제압위주의 강한낚시스타일이 아니시면 원줄은 2호로도 딱히 부족함 없었습니다
스크래치만 잘확인하시어 제대 교체해주시면 붕어때매 터질일은 거의없고요 목줄을 조금만 약하게 쓰시거나 당줄3호정도 쓰심 원줄,채비보호도 어느정도 됩니다 저도 노지에서 40~44대까지는 모노2호, 당줄3호목줄에 스위벨이나 편대도 쓰고 그위 44나 그이상부터는 카본2호에 당줄3호나 합사 0.8호정도 씁니다 일반적인 다대편성은 잘안하고 주로 맹탕지에서 5대이하만 편성하고요 분할봉돌은 확실히 모노원줄 쓸때가 장점을 가장 살릴수있는듯하며 다대편성이나 유속이 있는곳에서는 카본원줄이 좀더 편하실듯 합니다 또한 장대로 갈수록 어지간하면 카본줄을 많이 쓰실테고 어떤 홋수를 쓰느냐의 차이도 크겠지만 장대로 갈수록 카본원줄+분할채비는 분할채비의 잇점이 점점 줄어든다고 판단되며 앞치기 위주로 투척하신다면 외봉돌채비대비 투척에서도 신경이 많이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드린말씀이니 다른분들과 견해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