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 하십니다,저는아예 안갑니다.
주위에 조은곳도만고 2~3명어울려
다닙니다 더만을수도있구요.독조해본지가 오래됩니다

참곤로,20초반,나주활주로뒤편,정자교,라는곳이었읍니다,해마다사망
사고만으곳입니다.시체몇미터,엽에두고,떨며날산적 있네요,ㅋ

대피면쾅님
여기서 독조 중인데 기 눌립니다ㅠ

제가 자주가는 곳과 비슷하네요 주로 계곡지에 출조하다보니 민가와 많이 떨어져 으슥한곳이 대부분이지만 불빛하나없는 케미와 별빛, 가끔 달이 비치는 분위기에 빠지면 인파도 많고 불빛도 많은곳은 안 가게 되더라구요.

짐승 보다 무서운게

사람이라 진입만가능하면 어디든

독조 좋아합니다.

그곳 귀신 많은곳인데...
담력이 대단하십니다 ㅡ,.ㅡ

어느순간부터 외진곳 독조는 못하겠더라구요
무섭다기보다 한번 아파보니 동행이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객주님 계신 곳에
도전장 들이밉니다
과거에
저는 인가에서 km 정도
떨어진 곳 ~~
상여집에서 먹고 자면서
독조한 경험있습니다
아랫동네 주민들도
밤낚시는 안하는 곳이랍니다
저는 주로 멧돼지,고라니와 동출합니다

밤 에뒤가 신경쓰여서 낚시가 안될거 같아요
ㅋ 근데 새벽되면 잠은잘온다는

점점,,,낚시꾼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엔 안 피게되더군요 ㅎㅎ

지도보는순간 뒤러가기누룹니다
멧돼지 내려오것네요

핸드폰 통화만 가능하면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조용하게 낚시하기 딱 좋은곳이죠..

완전 좋아하죠 저런곳.나 홀로 전세낸것같고 불빛소음 전혀 없으니 너무 좋죠..다만 저런 산속소류지는 잔챙이밭이 확률이 커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밤에....
뒤에서
뭐가 자신을 빤히 쳐다봅니다.
획 돌아보면...

없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여름이면 저도 산골짜기로 아무도 없는곳을 찾아 다니는데 공동묘지가 있어도 개의치 않고 합니다

독조함에 마지노선은 없고 단지 열정이 식거나 귀차니즘에 멀고 깊은곳까진 덜가고 가까운 곳만 찿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출조횟수가 줄어듭니다...

묘지 근처 주차하고 산중턱까지 올라가서 낚시한적 있어요.

전사람들이 많은곳을 피해서 낚시대녀서 거의 계곡지는 혼자있는데만..골라갑니다..쪼이는 맛이. 그리고 우선 잠이안와요.

민가에서 3~4km 이상 떨어진 깊은 산골짜기 차에서 장짐메고 산으로 500m 이상 도보해서
장박 독조를 때리고 있는데 2틀째 되는날 상여소리가 나더니 낚시자리에서 20m 떨어진 곳에
무덤을 만들어 놓고 갑디다만(아....덕분에 상주분에게 막걸리하고 도시락은 얻어먹었네요)
개의치 않고 3박 더 손맛보고 왔던적이 있습니다

주로 하늘 아래 첫동네 깊은골짝 계곡지 독조를 즐기는데
나이탓인지 이젠 힘에 부치네요

사람마다 다른데, 전 거진 독조를 즐깁니다.
독조가서 묘지가 보이는곳에 앉아서도 밤낚하고 오곤 합니다.
쎄한날은 대펴기전에 뒷골이 으스스한데 그런날은 딴데로 옮기던지
좀 하다가 새벽에 철수하기도 하구요.
간 크다고 자랑하는거 아니구요 ㅎㅎ 쎄~ 하고 귀신무서운거 이런거 보다
사람이랑 멧돼지가 더 무섭다 생각합니다
아직 귀신같은거 씌어본적 없어서 덤덤합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미떵에서 뒹굴고 놀며 커서그런가 ㅡㅡ;;

무서버요 대단들해요

객주님 계신곳에
저도 독조 한번 해봤습니다..ㅎ

첩첩산중 공동묘지 옆에서도
독조가능 합니다
고기만 나오면...

차량진입 가능하고,
핸펀만 터진다면야
너무 좋은곳이네요

핸펀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

간 크신분들 많으시네요.
독조는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간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아무도 없거나 위급 상황 시
차량 진입로와 거리가 너무 멀면
생각 한 번 하시길.....

건강 하다고
위급 상황이 안생기는 건 아닙니다.

낚시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는 힐링 개념의 휴식에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독조를 찾아서 즐깁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낚시에 대한 간절함과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해요.
시작하기전에 사방을 돌며 산신께 인사하고 조용히 쉬다 갈터이니 허락해달라고 인사드립니다.
귀신이 있다고 믿지만 그들만의 세계에 있고 인간사에는 없다고 믿고습니다.
잉과응보? 쓰레기 버리고 나쁜짓 하면 반드시 귀신 나타난다고 믿습니다.^^

간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아무도 없거나 위급 상황 시
차량 진입로와 거리가 너무 멀면
생각 한 번 하시길.....

건강 하다고
위급 상황이 안생기는 건 아닙니다............2









처거 근처에서.



한번.




독조 후....




산행.....




배가 끊어질듯 아픈걸 참고 ...




처가 대문 들어서는 순간 정신줄을 놨다는요..




119 구급차에 싷혀 병원가구...



그 후...
독조시엔...
차대고 10미터 이내에만 갑니다...ㅎㅎㅎ

장소 .환경 신경 안씁니다
장흥 모 저수지 막 해넘어가는데 ....
입질 오는데...
맞은편에 당골네 한분 중년분 한분 ...
그리고 작은 쪽빛 항아리...
당골네는 거머시기...
송가인 어머님이 하시던 곡조 비슷한거 하시고..
하얀가루 물에 솔솔..
내 맞은편 80-100미터 앞에서 ...ㅠㅠ
이럴땐 참 거시기 하데요...
하얀가루가 송화가루처럼 바람에 내쪽으로 둥두둥ㅠ
물하구 잘 안섞히는건지-
ㅇ?ㅒ가 물을 싫어 하는건지?
한참을 떠다니더라구요...
딸이 자살한것 같드라구요
당골네 만가내용이...

장흥 사촌지 -
덕산지라고도 하죠
낚시춘추에 소개도 됐던거 같던데
맘이 불편하신 조사님들은 출조 안하시는게...
상류는 낚시히기 아주 조은데 상류 농장 하시는 어르신 말씀이
유독 사람이 많이 익사한다고...
6.25때 그저수지 위쪽에서 좌익.부역자 많이 죽였다고 그러시던데...
상류 수심이 3미터-ㅎ
참 그때 그따님도 여기 저수지서 자진한거 아닌가? 싶네요
낚시하시다 좌대위에서 졸지마세요...
여기는상류가 좌대에서2미터만 나가면 수심 3미터 -
수- 욱 물에서 당기면-ㅋㅋ
궁금한 조사분 계시면 함 출조 ...ㅎ

저는 포기 하겠습니다
간이 작아서....ㅠ

붕순이만 만날수있다면
어디든 가겠습니다ㅋㅋ

잘 보고 갑니다...........

형님 독조하지말고 같이가시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