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미터까지는 해봤는데 어지껏 입질한번 본적이 없어서
가능하면 3미터이내로만 다닙니다..ㅋㅋ

9미터 수심이라...
붕어 입장에선 님 필명을 되뇌일 것같습니다
더운 날 웃자고 싱거운 말씀 올리오니 너그럽게 받아 주시길 ^^

36칸 초리뒤로 찌서는곳도 해봤습니다
(댐낚시)

(대만들고 퐁당넣으니 편하긴 하더군요)

한뼘~두뼘 수심에서는 해봤는데.... 9m이상은 바다에서 해봤네유...

4m 이상 안 합니다

제 경험치로는 1.5m가 적당하더군요.
장소에 따라 1m미만에서도 합니다.
2m가 넘으면 조과가 나쁘던데요.
9m라.. 좀 어려운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제 경험치 입니다.

저도 4m가 넘어가면 붕어없다주의입니다

저는 7~8m권에서 허릿급으로 마릿수 낚은 기억이
있어서 가끔 깊은곳에서 하긴 합니다...

7~ 8미터 수심에도 월척 은 나옵니다

경험담 올려 봅니다

요즘같은 혹서기...
깊은수심 선호합니다
4칸대 기준 초릿대에서 1미터정도에서 마릿수 한적있어요

9m터라면 몆칸기준으로 낚시대편성을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낚시대 길이가 얼마인지 난 왜 모르지~~ㅜㅜ

보통...0.1칸 18cm

9M = 5.0칸

줄길이를 대보다 짧게 매면 그 이상 길이의 대...

그렇게 다대편성...?

허얼~~대박이군요.

경산 용성지 추천합니다
2칸이든 7칸이든 찌와 초리실이
같은 위치에 있을 겁니다
손맛 좋습니다

단 튼튼한 4륜구동과 생명줄 지참하고
들어가셔야 할 겁니다.

거기는 독출 안 됩니다.
꼭 2인 이상 가셔야 합니다.

9m이면52대 사용해야 하며 창녕 덕남수로
깊은데8,5m 올초 많이 했지요 치맘춤할때 짜증
만땅납니다 낚시대 접던지 뒤로 눕히고 한참이동해야하고

저는 동교지 수심 7미터 나오는 좌대에서 멋도 모르고 하다가 대물향어한테 걸려 좌대 기둥 붙잡고 덜덜 떤 적이 있네요.
물고기 올리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6미터권에서 씨알을 작지만 밤새 재미난 낚시 경험이 몇번 있어 들이댔는데
앞으로는 3미터 미만의 수심에서만 하려고
다짐 또 다짐했네요

9미터면 ㅡㅡ;;;;;스토퍼 올리다 올리다 포기할듯할하네요....
4미터권에서는 낚시해봤는데 월척이나 4짜걸면 손맛은 작살납니다...
되도록 2미터권 이내에서 낚시를 할려고 노력중입니다...정말 맘에드는 포인트가 3~4미터권이면 들이대보긴할듯합니다.^^

새물찬스때 상류에서 영감님이 릴 두대를 가지고 산지랭이 15센티 새끼손가락굵기 만한걸 반 뚝 잘르더니 릴바늘에 꿰서 저수지 중앙으로 던지시더라고요.
제딴엔 생각혔죠. ‘ 새물찬스를 모르시나? 왜 저수지 중앙으로 쏘지? 장어잡으시나?;’
그런데 전 9치 이하만 올라오는데.
그 영감님 릴감아들이면 죄다 월척
그것도 마릿수로. ㅎㅎㅎ
계곡형저수지라 아마도 깊이가 15미터 이상일껀데. 산지렁이 굵은거에 올라오는 대형붕어들 보니. 지금까지. 티비고 인터넷으로 입턴분들은 그 영감님 앞에서 그냥 초짜베기낚시꾼.
그 영감님 낚는걸 봐도 최소 20마리 넘게 건진듯.
그 영감님이 다시보입디다. 담배피는 포스도 왠지 낚시계에 본좌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그러시더니 영감님 대를 접는것이 퇴근하시는가보다. 라고 물끄럼히 처다보고있는대.
영감님이 살림망을 스윽 들어올리는데?
엥?
영감님이. “ 어 내고기들 다 어디갔지?”
살림망 밑구멍을 열려있어서 다 빠져나감 ㅋㅋㅋ
영감님 저를 보더니 씨잌 웃어줌 ㅋㅋ
수심 깊어도 고기는 나옴

안면도 미포지 수심 6~7M 여름. 가을 찬스죠......... 전 펜션 애용하는데 조사님들 실력이면 손맛 보실거에요... 새벽 잠만 없으시면....

부질없는 낚시 입니다

4.5m권까지 월척 올려 보았습니다
사진방에 환희의 순간이라고 올린 붕어 사진이 바로 4.5m 수심에서 나온 넘이죠
근데 그보다 깊어지면 즉, 6~7m 정도 되면 붕어가 수압 차이에 의해서
아가미 핏줄이 터진다는 것을 알고 부터 5m 이상 깊은 수심에서는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헙! 저는 9미터 되는 낚시대 조차 없습니다. ^^

수심 9미터는 찌낚으로는 괜한 무리같습니다. 적절한 채비로 릴대를 쓰는게 좋겠어요.

부남호 가보셨어요?
부남호 지금도 핫한지는 모르겠네요. 10년전.
지나가는 멍멍이도 4짜를 물고 다닌다던 부남호.
부남호를 가로지르는 공사 방파제가 있었죠.
4짜 5짜가 막나와서 핫했죠. 빵도 커요.
3.2칸? 4.0칸 이하는 바닥까지 가지도 않아요.
그 석축에서 낚시하면. 그럼. 석축에 앉착되것죠 짧은칸이면
입질 받기도 어려워요. 하지만. 4.2칸 이상 날리면. 그 미끼가 석축을 벗어나 바닥에 닿죠.
수심은 7터 이상.
거기서 입질이 들어와요 대형붕어들이.
붕어들이 산란을 할려고 올라와야하는데 부남호 뱃때기를 석축이 막아놨으니. 큰 붕어들이 석축밑에서 옴싹달싹 몬하고 있지요.
거기 수심이 7미터 이상. 짧은대는 입질받기 힘들고 무조건 긴대.
그 부남호 붕어들이 빵을 키울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제방을 막은지 얼마안됨. 망둥어 치어들이 바글바글. 새우치어들 바글바글 먹을것이 많쵸. 그래서 엄청난 빵을 자랑하며 4짜 5짜가 많이 자라났는가 싶퍼요.
장박 하시는 분들. 석축에 자리 못잡으면. 뭐 1-2터권 가장자리 앉아도 4짜.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7미터건 9미터건 15미터건 수심과는 별게로 붕어는 있어요.
예전 갓낚시 동호회 회원으로 지내면서 초장엔 갓쪽이지만. 아침에 동뜨면. 직벽 7미터 이상권도.’안잡히면 말지 라는 생각으로. 참붕어 8센티(이거 미끼 맞아요?) 이걸 감성돔바늘 6호로 달아던져도. 붕어 8치가 물고 올라옵니다.
고 서찬수씨. 동네 아저씨같이 생겨서 참 좋았는데.
창원 세월낚시점 가면. 낚시점에 물건이 없어요 ㅎㅎ
낚시인들 주머니 터는 분이 아니였네요.
본업은. 저수지 새우잡이.
저수지에서 줄새우 잡아다가 낚시점에 파는분.
그분이 정말 낚시 잘혔네요.
그분한테 배워서 알아요. 붕어가 사는 수심은. 여직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가설이다. 라고.
안가본지 오래되었지만 부남호 석축 읍서졌나요?
거기 포인트가. 석축끝 벗어나게 칠수 있는 칸수가 44대 이상이였는데. 수심 7미터 부터. 그래야 고기 올라옴.

정정. 부남호. 핫할때 15년 이상 넘은듯 하네요.
완전군장혀야혀요. 모기가;;;; 모기가;;;;;

죄송합니다
수심 그정도면 릴 끝보기 낚시가 좋을듯 합니다.

쵸친낚시 라고 있죠.
앉은뱅이. 장애인 낚시라고 일본에서도 꺼려하던 중층낚시. 요즘 않하다가 다시들 하지요. 방석낚시.
쵸친은 심연. 깊은수심. 7~10미터권 낚시. 여름. 수온이 올라가면. 붕어들이 없는것이 아니라 깊은수심으로 들어가요.
나오는 타이밍이 있죠. 밤이되면. 그 밤이 되도 수온의 변화가 없는 계절에는 안올라와요. 먹기활동이고 뭐고 더워서 안올라오죠.
그러다가 물이 뒤집히는 시기가 옵니다. 가을.
대류변화로. 급격하게 낮 밤의 온도차가 급하게 올라가면 나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붕어 4대특수.
산란기특수 새물특수 대류특수 또 뭐시냐??
고기는 수온따라 움직여요. 여름에 입질이 뜸한이유가. 수온이 안맞아서 글쵸.
모르시는 양반들 좌대에 탠트펴고 대 12대이상 깔아놓고 고기 안나온다고 투덜되지요.
붕어도 더운데. 움직이고 십것어요? 시원한데 있고싶지.
낚시꾼은 선풍기에 아이스박스에 시원하게 즐기는데. 붕어는 올라오고 싶것어요? 수온이 낮은 깊은데 들어가있쥬.
안나와요. 깊은곳에서. 대류가 바뀌면 그때 물수온따라 올라오지 않는한 안나와요.
그래서 깊은대 공략해야하죠.

3m 이하만..

용성지는 물좀빠져야 평지도 나오고
고기도 나옵니다
까물치들 겁나 잡은 기억이ㅜㅜ

어인님 ^^*.
포스가 있쥬.
릴낚은 릴낚이지. 대낚이 아니잖아유
암만큰거 릴로 집아봐유. 고기 취급해주나.
암만큰거 그물로 잡아봐유 고기 취급해주나.
붕어낚시 매카니즘은 대낚으로 뽑아내야 인정해준다 라는 틀이 박혀있잖아요.
무더운 여름. 혼자 가시지말구 동출하세요.
대물 상면하세요.

9미터되는 낚시대가 업어요 ㅎㅎ

9미터 되는 낚시대 있어봣자.
테니스건 나가서 오른손으로 바톤대잡던놈이. 낚시못끊고 왼손으로 잡게되요. 허지마세요.
사지도마세요. 못잡으면. ‘그래 고기없다 퉁 치세요’
3.2칸 이상 들지도 못해요.
뭐 6칸대 앞치기 7칸대 앞치기. 8칸대 앞치기. 그런 동영상 보지 마세요.
엘보 꺾이면 3.2칸도 못들어요.
그 뭐시냐. 7칸대이상 투척하면서 휙? 앞으로 손을뻣어요?
많이 해보세요. 병원가야해요.
암만 대가 가벼워도. 내려놓을때. 그 무개는 팔이 감당못함.
근력이라면 어려서부터 피트니스 혀봣지만 안되요.
나중엔 ‘저 장대에 미끼가 떨어졌는데 갈아줘야 하는데;;’ 라고 생각만해요. 미끼는 안달아줘요 ^^

5미터까지는 봐줍니다..^^

그이상 넘어가면 낚시할맛 떨어지고 짜증나는 낚시로 바뀝니다ㅎ

3미터까지는 해봤는데...
9미터면 걍 바다네요~ㅎㄷㄷ

9m 수심이면 5칸대이하
어지간한 바닥채비들은 중층이네요
말그대로 그전에 찌스토퍼 올리다 지치겠습니다^^

4칸까지뿐이 없어서 패스 ㅋㅋㅋ
3미터전후까지만 낚시해본거 같네요
3~4미터도 수심맞추기 힘들어요 ㅠㅠ

수심과 입질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물론 계절의 영양은 분명히 있지만
아무리그래도 5미터가 넘으면
그자리는 피하는 편입니다

오늘 3~4m 권에서 옥수수한알로 4짜 한마리 해부렸네요. 손맛이...기가막혔습니다... 근데... 저수지 자체가 바로 연안이 2~4m 권이라
갓낚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