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우렁이가 왕우렁이라면 자주 캐스팅 하는 방법 외에는 답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하시는 곳 바로 앞에 사용하시는 미끼 좀 몇 개 뿌려 놓으시고, 그것들이 몇분이나 버티는 지 모니터링 하시구요..

우렁이를

잡아서

미끼로 써보시죠.

분명 그거 먹으려고 오는 녀석들 있을 겁니다.

우렁이가 우렁이까지 먹는다면

답이 없긴하네요...

목줄은 씹어서 홍자 머리가 되고.........
묵직하니 올라오는 왕우렁이가 아주 그네를 타네요.
가지채비로 바닦에서 2-3cm정도 뛰워도 옥수수가 없어지는게 우렁이가 점프도 하나 봅니다.
아주 기가 막히네요.ㅜㅜㅜㅜ
방법이 영 없나요?

30분이면 오래 버티네요
특별히 우렁이 퇴치법은 없습니다

며칠 굶긴 오리와 자라를 데리고 다니세요 ㅠㅠ

그냥 한마디로 노답입니다~
답이 없어요...ㅡ.ㅡ

우렁이...
1.(우렁이)를 피하는 방법을 없을 듯 합니다.
2.(찌)를 세우는 주변에는...
3.(밑밥)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밑밥)을 주면...
5.그 주변에는 (우렁이)가 모여듭니다.

글라모 앙되지만,
누군가
알사탕 찌앞쪽 뿌리믄 글로
다 모여든다캐가
두봉지 까넣은적 있네요
꽝맞았십니다ㅡ.,ㅡ

가지채비로 미끼를 5cm이상 띄우니까 우렁이가 그냥 지나가기도하네요.
그런데 붕어가 안 잡힌다는........ㅜㅜ
답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수온이 많이 떨어져서 우렁이가 덜 설칠때 한 번 들이대세요
그 전에는 너무 피곤합니다

수초제거작업같이 미리 긴 뜰채로 긁어서 퍼내시면...

두바늘 채비해서 한바늘이 바닥을 찍고 한바늘은 단차를 10cm정도 줘서 띄워 보세요
붕어는 꼭 바닥 미끼만 탐하는건 아닙니다
실제 붕어 잘 잡힙니다

우렁이 징거미 버들치 산피리 살치

노답오대장 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찌 에서 떨어뜨려 미끼 뿌려서 그쪽으로 유도해서 하는게 효과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30분 도 못갑니다.

마부위침님 말씀대로 6cm정도 뛰우니까 미끼가 살아있네요.
답변주신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렁이 토종 우리것 아닌데 에휴 이놈은 왜 남의 나라에 이민 왔어는 말성이고

작년 이맘때 38cm붕어 잡은곳에 갔드니 찌를 살살 들어 올리는데 들어보니까
우렁이 한참에 3마리식 붙어있네요 항복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우렁이 퇴치법은 대물은 답 없고요.
쌍포 떡밥낚시를 위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보리보리 5봉지를 까넣어요.
양바늘. 한쪽 보리보리. 한쪽 글루텐을 쓰건 마 가는데로 지렁이 쓰셔도 되고요.
일단 보리보리 다섯봉지를 까넣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콩알만하게 넣어주세요.
그다음. 채비를 바꿉니다. 예민한채비로.
글루텐 벽돌마냥 빡빡하게 만들어서 던집니다.
예민한채비니 외바늘이것지요.
붕어 물어줍니다. 보리보리 다섯봉지가 밑에 깔려있고. 그위에 글루텐 올라가 있으면. 우렁이들 보리보리 먹는다고 보리보리에 묻혀서. 자갈마냥 됩니다. 그위에. 글루텐 예민한채비로 올려놓으면 붕어가 물어줍니다.
바닥정리를 보리보리 다섯봉지로 깔아주고.
그위에 올리면 됩니다.
살치 피리? 같습니다. 잡어가 극심하면. 걸러내려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집어제 왕창 까넣으면.
베이트들이 그쪽으로 다 몰립니다. 새우 징거미 피리 살치. 전부다 달라붙죠.
그때 글루텐 벽돌처럼 엄청단단하게 물 쬐금넣고( 몽둥이로 절구에 넣고 글루텐 빻아야지요) 공기 다빼고.
바늘에 다는것도 힘들정도로.
큰고기 붙으면 베이트들은 뒤로 빠집니다. 당연 붕어 달라붙습니다.
옥천 부근 저수지들이 우렁이가 바글바글 하지요.
우렁이밭에서 붕어 꺼내면 큽니다.
안알려줄라다 살짝쿵 알려드려요.
집어제 따로. 글루텐 이나 지렁이 따로 따로 쓰세요.
물에 들어가서 바닥에 보리보리 다섯봉지 까 넣어으면. 우렁이가. 바닥에만 바글바글이지 보리보리 워로 못올라와요.
그위에 미끼 글루텐 던지면 붕어 붙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은. 낚시 시작하면 일단 보리보리 다섯봉지 다 까넣을때까지 미끼 안답니다.
다른형은 아쿠아텍 아는 사람이 있어서. 집어제를 달걀마냥 만들어서 던집니다. 두양동이 다 던질때까지 미끼 안넣어요.
다른한분은 연세가 많으신데 삼성 이병철이랑도 낚시하던 분인데. 그분도 똑같아요.
일단 낚시시작하면 아쿠아텍에 겉보리 한말은 될법한 양을 비벼서 두양동이 만들고는 달걍마냥 말아서. 다 넣어요.
이분들의 성격은. 바닥 정리를 집어제로 깔아버리겠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나름 일리가 있어요. 여름이면 해캄 자라나지. 4계절 내네. 바닥을 눈으로 보지 않는한 모르니까요.
그리고. 소주 마시고 자요. ㅡㅡ”
낚시와서. 집어제 엄청 집어던지고는 그냥 소주마시도 자요. 처음에는 낚시를 하는거야. 두꺼비를 잡는거야 라고 생각혔죠.
3시간뒤.
약속이나 한것마냥 다들 일어나서 쌍포에 글루텐 달아 던지지요.
느나모드에요.
어느저수지건. 망태기 꽉채우고 또 술마시고 자요.
저는 너무 충격이었는데. 제가 글루텐 다는것을 보더니 다들 한마디해요 “ 와 이시끼 양심도 없다고. 옥수수보다 작게 글루텐 달아서 던진다고. 이 이눔시끼야. 그러는거 아니다. “ 라고 말해요.
뭐 어때 ^^* 난 형님들이 집어제 깔아놓은데 위에 올려놓는것이거든요.
선수들이라는것은 인정해요.
말 뜻 이해 하셨죠? 집어제로 깔아버리면. 징거미건 새우건 우렁이건 살치건 뭐 잡고기건. 문제가 안돼요.
저처럼 양심없게. 미끼 쬐금 달아서. 붕어잡을라고 하니 문제가 됩니다.
제 아는 형님들처럼 바닥을 덮어버리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그 형님들이란 낚시가면 그래요.
“우렁이잡으면 장원이다”
너 낚시 못한다는 뜻이지요.
우렁이밭에서 그형님들 우렁이 절대 안잡아네요. 못잡아요.
오로지 붕어 잉어만.
생각해보세요. 집어제밑에서 우렁이 꾸물꾸물 거리면서 기어다니는데. 우렁이 껍데기에 바늘이 걸리겠어요?
“장원한놈이 밥쏴라.”
붕어 큰거 잡아야 장원이라 쳐주는데. 너무 고수들이라 붕어 잡은거 가지고. 장원?그런것이 안통합니다
70가까운 논네는 여직 글라스대. 3.2칸이 너무 늘어져서. 4칸 받침대를 ;;
그 논네가 이병철이랑 오죽현에서 낚시하던 논네
빳빳한대 선물해주니. “이게 작대기지 낚시대냐”고.
그 글라스대로. 제압. 끝내줍니다.
다른 형님들도. 낚시대를 건내주면. 내딴에는 비싼대. 기스날까바 걱정인데. 9시부터 3시로 낚시대를 쭉 쏴버리더니 옆으로 몇번 위아래로 몇번 흔들더니.
“어. 너 써! 선물은 안받은걸로 ㅋㅋ”
“그냥 술이나 쏴”
이놈으 형들 죄다 글라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