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긴 먹습니다
본인이 찝찝할뿐..
예전에 참붕어도 반건조해서
미끼로 쓰곤했십니다

떡밥은 모르겠고 옥수수는 상관 없이 잘 먹습니다

한통까서미끼고른다음으깨서믿밥주고
미끼남으면냉동보관했다가쓰니까
숙성되어서그런지더나은거같이느껴져요

전 아직 근 10년된 옥수수도 있습니다
전 무르고 작은 옥수수가 좋아서 예전에 1박스사서
조금씩 사용합니다
밑밥은 딱딱한 놈으로 주고 이것은 미끼로만 사용합니다
아직 냄새도 없고 단 말랑말랑한 것이 좀더 있습니다
배스터에서 1마리 노릴때 주로 사용합니다

떡밥은 냄새나니 조과에 도움이 안 되는것 같습니다
재 경험상으로요

효과 좋습니다. 메기등도 잘잡혀요.

오히려 부드러워서 조과가 더 좋아요

떡밥은 쉰내나면 바로 버리는데 쉰 옥수수는 연속해서 자라 3마리, 메기 2마리 잡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옥수수 자체를 잘 안 쓰는 편이라 그후 경험은 없습니다.

옥수수는 물에 씻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쉰옥수수 맨손으로 만지시고
그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거나 입에 갖다 대시면 안됩니다.
무심결에 입에 대면 장염 걸리기 십상입니다.
쉰옥수수 사용하실땐 장염 조심하셔야 합니다.

떡밥 옥수수 잘먹어요

오래된 떡밥과 캔옥수수가
있는데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한 캔으로 2박 낚시 하려면 쉰 옥수수는 필수 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2박 낚시를 하면 옥수수 쉬어 버립니다

전 옥수수 낚시 할 때는 먼저 알이 굵은 놈들만 선별한 후 낚시를 합니다

나머진 밑밥 용으로 뿌리기도 하고 제가 먹기도 하고............

첫날은 문제가 없지만 첫 밤을 지내고 나면 약간 끈적거림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해서 쓰고 남은 옥수수는 그늘밑에 잘 보관 합니다

이틀째 밤 낚시를 시작할 시점이면 끈끈함이 진해 집니다

미끼를 달 때마다 손 세척해야만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조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 이상 사흘을 쓸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해보질 않아서요

(전 참고로 캔 옥수수 개봉한후 국물을 작은 그릇에 받은후 굵은 옥수수 알들을 그곳에 보관 합니다)

떡밥은 모르겟는대 옥수수는 전현 상관없이 먹습니다

옥수수는 사용 가능

요즘 옥수수 부패하지 않습니다.

무슨 방부제를 넣었는지, 1년, 5년, 10년이 넘어도 썩지 않으니~~~~




떡밥은 사용 불가
냄새는 물론 고유의 점성하고, 뭉쳐지는 성질도 사라집니다.

사용후 남은 떡밥은 물곳으로 나누워서 뿌립니다.

남은 옥수수 지퍼백에 잘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좀 부드러워지긴 하는데, 한두달 정도는 무리 없습니다.
실온 보관한 옥수수 허연 점성 생기고 위에 곰팡이 피고 한 것도 크게 상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떡밥도 잘 뭉쳐서 락앤락에 냉장 보관해 1~2주 정도는 그럭저럭 아쉬운 대로 쓸만한 정도인데,
냉장고에 있어도 표면에 곰팡이 생기고, 맛나는 향기 많이 사라지고 점도가 좀 떨어지긴 합니다.
활성도 좋을 때는 별 차이 없지만, 떡밥은 확실히 새로 개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느낍니다.

쉰 옥수수, 쉰 떡밥 붕어가 잘 섭취합니다. 미끼로는 손색이 없지만 손에 쉰 것을 묻힌다는 것이 꺼림직하고 물을 오염시키는 것 같아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옥수수를 미끼로 사용하는데 저렴하여 비용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1박 낚시에서
캔옥수수 개봉하면
먼저 국물을 다 버린후 반정도는 먹습니다
오뚜기가 제일 맛있고
델몬트는 중간맛
동원이 맛은 제일 없네요

나머지 절반중 30%는 밑밥으로
미끼용은 10~20%로 쓰고
남으면 다시 고기밥으로 주고옵니다

낚시끝나고 남은옥수수를 밀폐용기에 모아놓고 다음출조에 밑밥으로 활용합니다 쉰옥수수에 어분글루텐조금썩어서 뿌려주면 왠지머가올것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