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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조사님들이 선호하는 수초의 종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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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수위 IP : 1bf05ae95d0cd0d 날짜 : 2006-12-12 11:36 조회 : 5757 본문+댓글추천 : 0

개인적으로 말풀, 말즘이 어느정도 들어차 있어서 채비안착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밀집된 침수수초 속의 구멍을

찾아내어 찌를 세우면 씨알 좋은 붕어와 상면하는 경험을 여러번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부들과 갈대 옆에 바짝 찌를 세워 힘찬 붕어와 파이팅을 펼치다 원줄이나 목줄을 감아 터트리는 경우도 있었

지요. 수초만 보면 설렙니다. 낚시대 8~10대 정도 깔아놓을 수 있는 수초만 보면 미칩니다. 대상어를 잡지 못한다

할지라도 밤새 설레임에 잠을 청할수가 없지요. 대물조사님들!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수초의 순서가 어찌되시는

지요? 저는 부들>갈대>말즘>말풀>검정말>뗏장>마름 아니! 순서를 정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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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준비된 태공 06-12-12 12:55 IP : 46848a5a8d7409c
전 부들 / 갈대 만 보면 거의 오르가즘을... ㅋ 땟장은 벨루 대 안피고 싶어요~ 별 재미본적도 없거니와 씨잘떼기 없이 걸리적 거려서...ㅋ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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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낚귀 06-12-12 13:05 IP : d9523e2dba4f778
저두 부들입니다. 갈대는 채비 유실이 많아서....좀...ㅠ.ㅠ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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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구랑 06-12-12 13:45 IP : 31aeaa0a3587a37
반갑습니다. 좋아하면서 실제 경험해본 순으로 갈대>부들>연>땟장>마름>말풀>등등이랍니다. 오름수위님! 질문 내용을 보고 다들아시겠지만 여러가지 수초의 실물사진을 한번 올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수생식물관속식물테이터베이스 1. 부유수초 [가래] [가시연꽃] [남개연] [노랑어리연] [대가래] [마름] [수염마름] [순채] [애기가래] [애기어리연꽃] [어리연꽃] [연꽃] [왜개연꽃] [자라풀] [큰가래] [통발] 2.정수수초 [네가래] [물옥잠] [보풀] [세모고랭이] [쇠귀나물] [수염마름] [애기부들] [올미] [줄] [질경이택사] [택사] [참물부추] [흑삼룡] 3.침수수초 [검정말] [나자스말] [다섯가시붕어말] [물질경이] [붕어마름] [솔잎가래] [애기거머리말] [이삭물수세미] [좁은잎말] [줄말] 헉헉헉 에∼효! 모든님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신고하기
추천 4

반갑습니다. 좋아하면서 실제 경험해본 순으로 갈대>부들>연>땟장>마름>말풀>등등이랍니다.

오름수위님! 질문 내용을 보고 다들아시겠지만 여러가지 수초의 실물사진을 한번 올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수생식물관속식물테이터베이스

1. 부유수초
[가래]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656.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가시연꽃]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718.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남개연]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741.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노랑어리연]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816.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대가래]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834.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마름]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855.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수염마름]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915.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순채]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932.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애기가래]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2949.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애기어리연꽃]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020.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어리연꽃]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332.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연꽃]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501.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왜개연꽃]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523.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자라풀]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544.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큰가래]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602.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통발]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619.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2.정수수초
[네가래]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649.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물옥잠]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719.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보풀]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733.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세모고랭이]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753.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쇠귀나물]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809.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수염마름]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826.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애기부들]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843.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올미]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919.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줄]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3941.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질경이택사]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002.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택사]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026.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참물부추]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048.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흑삼룡]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104.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3.침수수초
[검정말]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132.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나자스말]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147.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다섯가시붕어말]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210.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물질경이]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227.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붕어마름]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246.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솔잎가래]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302.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애기거머리말]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326.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이삭물수세미]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344.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좁은잎말]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401.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줄말]
<img src=/bbs/data/file/qna/autoup_014415.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헉헉헉 에∼효!  모든님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와호장룡 06-12-12 14:16 IP : 515eae287f093a7
안녕 하시죠 오름수위님 유토피아^^ 입니다. 요즘 물낚시는 가끔씩 수로쪽이나 강계로 주간 낚시나 가끔 씩 다니면서 얼음낚시시즌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오름수위님의 글속에 낚시대 8~10대 깔아놓을수 있는 수초만 보면 미칩니다 라는 글귀속에 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이 넘쳐 흐르는 듯 느껴집니다 . 대물낚시를 선호하시는 낚시인들이 공통적으로 빼놓을수 없는 포인트가 수초대이며 또 붕어들 또한 수초에서 태어나 일생동안 수초대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알수있듯이 저수지 현장 상황에 따라 포인트를 정하는데 수초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먼저 좋아하는 수초를 순서대로 시기.장소.날씨등에 관계없이 꼽으라면 ............... 1. 갈대 정수수초중 부들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줄기가 물억새처럼 단단하고 억세서 봄철 붕어가 최고로 선호하는 산란터로 알려져 있고 개인적으로 조과면에서 가장 뛰어났기 때문에 순서를 정하면 우선 갈대를 지목합니다 2. 부들 제가 부들 밭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그림이 좋다는 것이지요 갈대와 밀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포인트 작업을 하고 오름수위님 말처럼 낚시대만 펼쳐놓으면 금방이라도 님이 올것만 같은 기대감과 행복감을 주는것이 다른 여타에 수초에 비해 호감이 더가서 주저없이 부들밭이라 생각합니다 3. 연밭 연밭은 계절에 따라 선호도가 많이 틀립니다 지금 처럼 혹한기나 늦가을 초봄등에 조과면으로 순위를 정하라고 하면 저는 연밭을 가장 선두에 올립니다 얼음낚시 시즌이 오면 전 다른 수초대보다 평소 보트 낚시외에는 접근이 어려웠던 장소로 가서 얼음낚시를 즐기는 것은 다른 정수수초는 대부분 물가에 있으므로 좀더 쉽게 접하지만 연도 물론 물가도 많지만 저수지 중앙부를 포함해서 거의 전역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중앙부나 또는 물가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는 얼음이 강하게 얼기 전까진 접근이 어려운 곳이라 혹한기때 선호하는 곳입니다 4. 뗏장 얼마전 수초공부를 잠시나마 좀더 깊이 공부할수있게 발단을 만들어준 바람난 뗏장사건이 있었죠^^ 본래이름은 물잔디라고 하고 바랭이풀이라고도 하지요 원래 선호도는 부들과 뗏장이 밀생한 지역을 좋아하는데 단독인 경우에는 사실 선호도 순위에서 뒷쪽에 위치해야되는데 적다보니 네번째로 선택하게 됬네요(사실 처음가는 소류지에 뗏장이 전역을 끼고 있으면 물마름을 걱정해서 별로~~~) 5. 마름 이 역시도 부들밭과 함께 그림이 좋다는것에 순위에 올렸읍니다 구멍을 내고 낚시대 펼쳐 놓으면 구멍마다 놓여진 찌를 볼때 낚시기분을 한층더 엎시켜주기 때문이죠, 다른 검정말이나. 물수세미등이랑 밀생하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세 종류를 순위에 올립니다 이밖에도 다른 종류 수초도 있고 정수수초 . 부유수초, 부엽수초, 침수수초등으로 나누어서 보통은 계절이나 현장상황에 따라 달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충 이러한 순서로 적어보았읍니다 이곳 경상권만큼이나 대물낚시의 파라다이스라 불릴만큼 좋은 지역에 계시는 오름수위님의 아방궁에서 2007년에는 긴꼬리 대물붕어를 만나는 꿈을 꾸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얼음낚시철에 안전에 유의하셔서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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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시죠   오름수위님    유토피아^^  입니다.

요즘  물낚시는    가끔씩  수로쪽이나  강계로   주간 낚시나   가끔 씩  다니면서   얼음낚시시즌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오름수위님의  글속에   낚시대  8~10대  깔아놓을수 있는 수초만 보면  미칩니다  라는  글귀속에   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이  넘쳐 흐르는 듯  느껴집니다 .

대물낚시를  선호하시는  낚시인들이  공통적으로  빼놓을수  없는 포인트가   수초대이며   또  붕어들  또한  수초에서

태어나   일생동안  수초대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알수있듯이   저수지  현장 상황에 따라  포인트를  정하는데

수초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먼저   좋아하는  수초를   순서대로    시기.장소.날씨등에   관계없이   꼽으라면  ...............

1. 갈대

정수수초중   부들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줄기가  물억새처럼    단단하고   억세서   봄철  붕어가

최고로  선호하는  산란터로  알려져 있고  개인적으로   조과면에서  가장  뛰어났기  때문에   순서를

정하면  우선  갈대를  지목합니다

2. 부들

제가  부들 밭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그림이  좋다는 것이지요   갈대와 밀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포인트

작업을  하고   오름수위님  말처럼  낚시대만  펼쳐놓으면  금방이라도  님이  올것만 같은  기대감과  행복감을

주는것이  다른 여타에  수초에  비해  호감이  더가서  주저없이   부들밭이라  생각합니다

3. 연밭

연밭은   계절에   따라   선호도가   많이  틀립니다   지금 처럼 혹한기나   늦가을  초봄등에   조과면으로  순위를

정하라고  하면  저는   연밭을  가장 선두에  올립니다   얼음낚시  시즌이  오면  전  다른  수초대보다   평소  보트

낚시외에는  접근이  어려웠던  장소로   가서   얼음낚시를  즐기는 것은  다른 정수수초는   대부분  물가에  있으므로

좀더  쉽게 접하지만  연도 물론   물가도  많지만  저수지  중앙부를  포함해서  거의 전역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중앙부나  또는  물가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는  얼음이  강하게 얼기 전까진  접근이  어려운 곳이라   혹한기때

선호하는  곳입니다

4. 뗏장

얼마전   수초공부를  잠시나마   좀더 깊이  공부할수있게  발단을  만들어준   바람난 뗏장사건이  있었죠^^

본래이름은  물잔디라고 하고   바랭이풀이라고도   하지요   원래  선호도는  부들과  뗏장이  밀생한 지역을

좋아하는데  단독인 경우에는  사실  선호도  순위에서  뒷쪽에  위치해야되는데   적다보니   네번째로

선택하게  됬네요(사실 처음가는  소류지에   뗏장이  전역을  끼고 있으면  물마름을  걱정해서  별로~~~)

5. 마름

이 역시도   부들밭과 함께   그림이  좋다는것에   순위에  올렸읍니다   구멍을  내고   낚시대  펼쳐 놓으면

구멍마다    놓여진   찌를 볼때   낚시기분을  한층더  엎시켜주기 때문이죠,  다른  검정말이나. 물수세미등이랑

밀생하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세 종류를   순위에  올립니다

이밖에도   다른 종류   수초도 있고   정수수초 . 부유수초,  부엽수초, 침수수초등으로  나누어서  보통은  계절이나

현장상황에   따라   달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충  이러한 순서로   적어보았읍니다

이곳   경상권만큼이나   대물낚시의  파라다이스라  불릴만큼  좋은  지역에   계시는  오름수위님의  아방궁에서

2007년에는   긴꼬리 대물붕어를  만나는  꿈을  꾸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얼음낚시철에  안전에  유의하셔서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연어 06-12-12 16:25 IP : 8df65807abd6d12
저 역시 부들에 한표를 던집니다 부들줄기앞에 서있는찌만 봐도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읍니다 부들-갈대-뗏장-연-마름-등 순으로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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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한수 06-12-12 17:23 IP : 8bfc38a305c6806
부들에 한표 던집니다.. 무엇보다도 부들은 다른 수초에 비해서 전방에 가로등이나 민가등의 불빛등을 막아주고 바람이나 물결등도 막아줘 찌보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물론 씨알도 크죠..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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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06-12-12 17:33 IP : 76b207e9d208d47
사람마다 좋아하는 수초가 다른것은 각자가 다양한 커피나 차를 선호하는것과 같겟지요. 저는 부들-갈대-땟장-말풀-마름 순으로 좋아합니다....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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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뽕 06-12-12 17:34 IP : 6575a92556215ec
1.부들:마음부터 부들 부들 떨리죠! 2.갈대:안나오면 갈팡질팡한 자리죠! 3.뗏장:덩어리가 떼로있을것 같은곳이죠! 4.연;붕어가 날아 오를것 같은곳이죠! 5.마름;붕어에 목마를때 좋은곳이죠! 역쉬..부들이 최고..^*^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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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06-12-12 19:10 IP : 6562fb7b2e9d874
구랑님,와호장룡님 잘배우고 갑니다. 오름수위님 전 안가립니다. 구멍만 있어면 어디던 전천후 신고하기
추천 0

달사랑 06-12-12 19:52 IP : 792f4594687d6d6
구랑님께서 그 동안 친숙하게보아오던 수초종류를 그림과함께 잘 나열하여 주셨네요. 어떤 수초든간에 저수지에있는 수초는 붕어한테는 좋은 휴식처이자 먹이공급원이기도합니다. 다만 낚시인들이 불필요한 수초제거를 좀 자제하였으면 좋겠다는게 저의 개인적인생각입니다. 구랑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표찍고 가겠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케이비 06-12-12 22:53 IP : 87af3239cef6404
저는 갈대우선(씨알) 다음부들 다음.......... 예전에는 2~3호줄가지고도 잘도 뽑았는데... 요즈음 은 4~5호줄 지누5호? ...... 안정성위주로 발전이 아쉽습니다. 항시 아슬한 게임을 즐기는 케이비......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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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속찌올림 08-01-30 17:13 IP : 8b65f0b8c89af33
계절마다 포인트를 달리해보심이......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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