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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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계곡지의 새우낚시 or 떡밥 미끼
감추지 못하던차에 궁금한점이 있어 월척조사님들께 한가지 여쭈어 봅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8.9백평되는 계곡지가 있는데 산란시기는 5월 초 중순입니다.
완전계곡형이고 일명 항아리라 하죠 지난주에 올해들어 첨으로 갔었는데 물이 2미터는 빠졌있더라구요.
항상 이시기면 만수였는데 올해는 가뭄때문인지 물이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지난해 7월 비로 인해 만수가 되었을때 새우로 37을 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새우로 도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꽝 ~~~~~
그러나 같이 동행한 저의 조우는 새우로 하다가 입질이 없자 미끼를 떡밥으로 바꾼후 7치, 6치로 4마리를
잡았습니다. 이저수지는 계곡형이고 구구리가 엄청 많은 저수지라 보통 사람들은 떡밥을 많이 사용하고
생미끼를 잘 쓰지 않는 저수지 입니다.그래서 저도 4년째 떡밥낚시를 하다 작년에 우연히 처음으로 새우미끼를
사용하여 월척을 잡았던 거였습니다. 이번주에 다시 도전하는데 무척 고민됩니다. 조사님들 이시기에는
계곡지가 새우미끼로는 좀 이른감이 있는 걸까요? 여러조사님들은 좋은 의견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한해 월척 조사님들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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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작년에 평균 월 4회 출조해서 (얼음낚시포함) 1년에 45번이상은 출조 했습니다...
그런데 월척은 1년내내 6~7마리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나마 산란 특수(3월~5월초)일때 3마리 잡고 나머지 달에 3~4마리 올린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도 다른 님과 비교해도 월척을 그리 적게 잡은 편은 아닙니다...
"무조건 새우만 고집하라"는 말은 못 드리지만, 분명한것은 대물은 확률 게임입니다...
저 같으면 새우나 참붕어를 써서 대물을 노려보겠습니다...
우담바라님도...
이번 봄에 대물과 상면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