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강좌에 보면 320번 나만의 관통찌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멎진 아이디어같아서 그 채비를 만들어서 낚시를 했습니다..

근데 이상한것이 4대를 깔았고..수심도 일정했는데...

줄잡이의 무게때문인것도 아닌것 같았는데요...

반관통찌 채비를해서 케미만 보이게 찌맞춤을하고(물사랑대선이찌 무겁게)

물론 사선을 생각해서 찌도 들어주었구요...

분명히 케미만 보이게했는데...

혹시나하는 맘에 줄잡이를 빼고 일반 유동채비를해서 다시 던져보니 찌톱만큼 15센티정도가 올라오는겁니다...

이상타해서 4대 모두 줄잡이를 빼고 다시 던졌는데..모두 똑같이 15센티정도 찌가 올라오네요...

줄잡이로 반관통했을때와 줄잡이를 빼네고 일반 유동찌로 했을때 찌맞춤의 차이가 15센티나 생겨서 의문입니다..

왜 이런걸까요...

사선 생각해서 분명히 찌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닥도 고르고요...

왜 이런결과가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