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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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가 심한 기온탓에 감기는 안걸리셨는지...
저는 감기땜에 죽겠슴돠~~~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몇일전에 경산 새못에 가서 밤낚시를 하고 왔네요.
근데 콩이랑 옥수수는 입질이 아예 없길래 밤에 새우를 끼우고 낚시를 시작했죠...
근데...이상하게 자꾸 찌가 1cm정도 밑으로 들어갔다가 나올생각을 안하네요...
그래서 대를 꺼내보면 새우 머리만 따먹히고 몸통밖에 없네요...
이건 도대체 어떤 현상이죠?
찌맞춤을 잘못해서 입질을 못본걸까요? 아님 붕어가 아닌 어떤 잔챙이들의 소행일까요?
그날밤에 새우 한통 첨 다 써봤네요... 낚시 댕기면서..^^;;
리플부탁드려요...
그럼 월님들 항상 안출하시고...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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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들 성화땜에' 어떤 걸 쓰면 견뎌낼까'로 합니다.
같은장소 같은포인터라도 어제 오늘이 거짓말처럼 틀릴 수 있는게 입질빈도와
수서생물이하 잡티들이더군요.
님의 조건에선 무조건 몰다 옥수수로 바꿉니다.(순간순간 경우에따라대처)
원인추정으론 징거미,새우,바닥에바짝 기어다니는 갱상도빠꼬마치,빠가....등등
찌가살짝잠수하여 미동없는경우는 찌톱을 피곤하더라도 충분히 내놓으시고
봉돌이뜨거나하여 일명 '사각지대'에 노출현상 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