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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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이런경우는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요?
완전 초보라서 그냥 놀자는 식으로 경험삼아 낮에 갔습니다. 10시쯤 대를 3대펴고 미끼는 지렁이 였습니다.
23대에서 찌가 가만히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챔질을 했는데 오른쪽으루 쭉끌고 가면서 옆선을 한번 보여주더니
핑하고 터져버렸습니다. 붕어인지 잉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커보였는데 정말 아까웠습니다. 바늘을 보니 단차채비였는데 밑에 바늘이 버러져있었습니다. 5-6호정도 바늘이였구요. 그담부터는 저녁 8시까지 입질한번이 없더군요. 이상이 상황입니다.
날씨는 바람이 불고 전날비가 와서 수위가 조금 올라간 상황이었습니다. 잉어, 향어가 물밖으로 뛰는거 목격했구요.
수초가 조금 있었구 거의 삮은 상태였습니다.
1.지렁이에 단차채비도 가능합니까?
2.바늘이 너무 작았던 것일까요? 챔질이 너무 빨랐던 것일까요?
3.그 다음에 입질이 없던것은 왜일까요?
4.고기들이 물밖으로 많이 뛰던데 조황에 영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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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왔다고 하니.. 비로인해 수온이 내려가 없을수도 있고요.... 물밖으로 뛰는건 고기 마음 아닐까요??ㅎ 그거랑 조과랑은 전혀 상관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란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