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에 경험과 주워들은것으로 적습니다.

바늘크기는 붕어바늘 7~8호면 문제없습니다. 떡밥이기에 풀리면서 흡입후 이물감을 적게 느끼는것이 왜려 좋은듯합니다.

찌 종류는 대부분 경기권 대물낚시는 수심이 미터권 이상은 됩니다. 떡밥찌로 50cm 정도면 멋진 찌올림을 볼수있죠.

찌맞춤은 활성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숙~!!!! 만 한다면....

일반 떡밥낚시 찌맞춤으로 툭~!하고 바닥에 닿는 느낌을 줄수있을정도..... 면 문제없습니다.

저는 강화도 교동으로 떡밥 대물낚시를 가끔 들어갑니다. 노하우는 정숙이고 또~ 정숙이죠.

신장떡밥으로 물을 조금만 넣고 단단히~ 손아귀가 아플정도로 눌러 달아 하룻밤 두어번만 던져 넣는다~!!!!!.

제가 아는건 이정도~.... 나머지는 다음 고수에게 패스합니다.

제가 아는것 몇까지만 적습니다. 신장떡밥종류에 어분을 조금섞고 콩가루를 조금섞어도 좋습니다. 물은 5/1로 부어논 상태에서

10분정도경과후 배합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뭉치면 단단하게 뭉쳐지고 푸석한느낌이 드는데 그상태가 좋고 낚시대

편성은 많은편성보다는 조금은 적게 4~5대 편성에 한대당 10회정도의 밑밥질이 필요합니다. 단 상황에 따라서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잡어가 많은곳은 밑밥질을 많이하면 안되겠죠..

요즘은 배스가많이 서식하는곳이 많습니다. 그런곳들은 밑밥을 많이줘도 잡어극성이 거의 없습니다.

원줄호수는 생미끼낚시그대로 사용하시고 목줄도 같이써도 좋습니다. 바늘은 다나고바늘이 둥글어 이물감이 적게들어 좋고 여러

가지로 이로움이 많은줄 압니다.

찌의길이는 저수기풍경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좋은결과 있길바랍니다. 안전조행하세요

제 방법입니다.

대물찌(진풍님의스프링찌)6호봉돌 4호원줄 합사2호목줄또는모노1.7호목줄 바늘8호 다이찌또는 감생3호

떡밥 글루텐+콩 단단하게

찌맟춤: 생미끼보다 가볍게 찌상단노출맞춤

수초지대(구멍)공략을위해 반관통으로 사용

결국 많은걸 참조하시어 자기 자신만의 채비를 만들어야해요.

맹탕에서는 좁살봉돌채비로 전환합니다.

울신랑이 쓰는방법임
1.맨바닥 일경우..원줄4호 목줄2호 바늘은 감성돔4호 목줄약간 길게 찌는 봉돌이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맞춤 장찌사용
2.수초대일 경우..위와 같으나 목줄 길이 짧게 단차를 줌 바늘만 바닥에 닿게 찌는 짧은찌 사용
3.떡밥배합..잔입질 없애기 위해 곡물5 어분5 배합 약간 되게 함...
4.계곡형일 경우..목줄 길게 단차를 줌

같이 동행출조 하는데 신랑은 수초가 있는 곳을 좋아 하든데요 이유는 붕어은신하기도 좋고 밤낚시일경우 입질 받을 확률이 높대요 이방법이 꼭 맞는건 아니겠지만 씨알좋은 붕어를 꼭 보드라구요 지형에 맞는 낚시방법 이 젤 중요!!
즐낙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월이 아싸님 멋진신랑 입니다.

두분 행복한 동행 주욱 이어지세요

저의 경우를 간단히 몇자 적습니다..
[떡밥 낚시 채비 위주로 하실때..]

=바늘의 크기 : 망상어바늘9~12호, 이세형 바늘 9~12호(전 이세형바늘을 쓴답니다)

=원줄과 목줄 : 현장에 따라 차이가 다소 있어서 플로로카본 3~4호 정도면 원줄은 무난하고,
목줄은 0.5~1호 정도 낮춰 쓰는게 보통입니다.
원줄은 보통쓰는 원줄의 길이보다 짧게(20~30cm) 하셔야 좀 편할거구요...

=찌 :막대형하고 고추형이 많이 쓰입니다. 길이는 40~50cm정도.. 부력은 약 6g정도가 적당합니다.

=찌의 부력 : 보통 찌가 고부력이면 찌올림이 둔할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찌몸통과 찌톱의 표면장력에 의해 올림속도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세에 지장은 크지 않은걸로 느꼈습니다.

=찌맞춤 : 현장에서 맞추는게 가장 좋겠고.. 약간 무거운듯 맞추는게 관례가 되었습니다.
케미를 꽂고 바늘을 달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과 케미 끝부분이 일치하도록 하면 조금 무거운 찌맞춤이 될듯합니다.
바늘의 무게와 투척시 줄무게를 무시 못하거든요~

저의 부족한 낚시 소견이였습니다.. 늘 안전하고 행복한 낚시길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