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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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옥수수에 잔챙이가 달려덜어 미끼를 교체해 볼까요
이번에 제가 아는 소류지에 출조를 했는 데 옥수수에 웬 잔챙이 성화가 심한 지, 원래 옥수수가 시알 구분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참고로 바늘에 옥수수 3개 끼움) 작년 까지만해도 한번출조에 5회정도의 입질을 받았고 옥수수에 시알이 최소8치에서 월척급이 올라왔는 데 (새우에는 월척은 못보고 7치에서 9치까지) 배수가 많이 이루어 져서 그런가 궁금하네요 또 이런소류지에 메주콩사용해보면 어떨까요
선배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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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아닙니다 만 저에 의견을 몆자 적어 보겠습니다.
요즈음 대물낚시에 미끼운용은 여러가지로 사용해보시길 권하고싶네요.
낚시를하시는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귀찮아도 새우 참붕어 메주콩 옥수수 번데기등.
여러가지를 운용해보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대물꾼이 선호하는 소형저수지나 일반인 잘모르는.
소류지에선 붕어들이 떡밥이라는 인위적인 먹이에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떡밥낚시가 전혀 않되듯이
그저수지에 붕어에 입맛에 길들어진 미끼를 무시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또 반대로 떡밥으로 길들여진 저수지에서 새우등 딱 딱 한 미끼가 않 되듯이 말입니다.
메주콩 낚시 저이 지역에서는 대물낚시에 최고에 주력 미끼지요 씨알 선별능력이 아주훌륭 하다고 .
생각합니다 꼭 한번 권해보고싶습니다.
간혹 엄지손톱보다 큰넘을 꿰어놓아도.5치~6치도 쭉 쭉 올리는 일도 발생 합니다 만 .
그리고 특히 소류지에 배수는 대물낚시에는 치명적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
대물급붕어들은 주위환경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대어급은 그저수지에서 10년 이상.
살았다고 봐야겠지요 특히 쿵 쿵 거리는 소음과 배수시에는 큰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대물송강님 이런곳에선 오히려 새우낚시를 한번더 권하고 싶네요. 연안쪽의 수심차이가 적은곳으로 .
짫은대 위주로 새우 4cm~5cm 큰놈으로 꿰어서 말입니다 작은 소류지면 소음만 주위하시면 아마 좋은 성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답은 아닙니다만 저에 경험상 몆자 적어 봐심다 . 밤 낚시 건강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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